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사진에서 보이는 검사 도구와 방법을 보고 어떤 피부 검사법인지 식별하는 문제예요. 사진 속 검사자는 투명하고 평평한 판을 환자의 피부에 강하게 눌러 관찰하고 있어요. 이는
압시경 검사(Diascopy)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압시경 검사는 피부 병변을 유리 슬라이드처럼 투명한 물체로 압박하여 색조 변화를 관찰하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단 방법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압시경 검사의 핵심은
핵심! 피부 병변에 압력을 가했을 때 혈관 내 혈액이 밀려나면서 색이 변하는지(소실되는지) 여부를 관찰하는 거예요. 이를 통해 병변이
혈관 확장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혈관 밖 출혈이나
육아종성 염증에 의한 것인지 감별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압시경 검사가 정답이에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투명한 도구(유리 슬라이드나 플라스틱 판)를 피부에 대고 압력을 가하는 방법은 압시경 검사의 고전적인 모습이에요. 이 검사를 통해
사르코이드증(Sarcoidosis), 피부결핵(Cutaneous Tuberculosis), 고리육아종(Granuloma Annulare), 림프종(Lymphoma) 등에서 나타나는 황갈색 구진이나 결절을 관찰할 때 '사과 젤리' 같은 특징적인 색깔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핵심! 압력을 가해도 색이 변하지 않으면 자반증(purpura), 압력을 가했을 때 붉은기가 사라지면 홍반(erythema)으로 구분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각 선택지를 자세히 분석해볼게요.
①번 천자생검(Punch Biopsy)은 원통형 칼날을 이용해 피부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는
조직 검사예요. 사진처럼 단순히 누르는 행위가 아닌 침습적인 시술이에요.
②번 KOH 검사(KOH Test)는 피부 표면의 각질을 긁어 수산화칼륨(KOH) 용액을 떨어뜨린 후 현미경으로
진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이에요. 사진과 같은 도구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요.
④번 우드등 검사(Wood’s Lamp Examination)는 자외선을 피부에 비추어 형광 반응을 관찰하는 검사예요. 어두운 방에서 특수 램프를 사용하며, 사진처럼 피부를 누르지 않아요.
혼동 주의! 우드등 검사는 백반증, 곰팡이 감염 등에서 형광 색깔을 보는 검사로, 압시경과 완전히 다른 원리예요.
⑤번 확대경 검사는 피부경 검사(Dermoscopy)와 유사한 개념으로, 피부 표면을 확대하여 관찰하는 검사예요. 압력을 가하지 않고 단순히 확대해서 보는 것이 주된 방법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피부과 기본 검사법으로는
시진(Inspection), 촉진(Palpation), 압시경 검사(Diascopy), 우드등 검사(Wood's lamp), 피부경 검사(Dermoscopy) 등이 있어요. 물리치료사는 전기치료나 광선치료를 적용할 때 피부 상태를 정확히 평가해야 하므로, 이러한 기본적인 피부 검사법을 이해하고 이상 소견 발견 시 의사에게 의뢰할 수 있어야 해요.
개념 정리: 압시경 검사(Diascopy)는 투명한 유리 슬라이드나 플라스틱 판을 피부 병변 위에 대고 압력을 가하여 병변의 색깔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예요. 압력에 의해 혈관 내 혈액이 밀려나가면서 홍반(erythema)은 일시적으로 사라지고, 자반(purpura)은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가 있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아요. 육아종 질환에서는 특징적인 '사과 젤리' 같은 황갈색 결절이 관찰돼요.
한눈에 비교!
| 검사법 | 주요 도구 | 검사 원리 | 주요 적응증 |
|---|
| 압시경 검사 | 유리 슬라이드 | 압박하여 혈관 비움 | 홍반/자반 감별, 육아종 |
| 우드등 검사 | 자외선 램프 | 형광 반응 관찰 | 진균 감염, 백반증 |
| KOH 검사 | 현미경, KOH 용액 | 각질 용해 후 진균 관찰 | 피부 사상균증 |
| 천자생검 | 생검용 칼날 | 조직 절제 후 병리 검사 | 종양 감별, 염증 질환 |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피부 검사법은 주로 전기광선치료학 영역에서 다뤄져요. 특히 우드등 검사와 압시경 검사의 원리 및 적응증 차이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니, 두 검사의 목적과 방법을 정확히 구분해서 기억하세요. 압시경 검사는 '압력을 가한다', 우드등 검사는 '자외선을 비춘다'가 핵심 포인트예요!
암기 팁: "압시경은
압(눌러서)
시(보는)
경(도구)"라고 한글 그대로 암기하세요. 피부를 눌러서 혈관을 비우고 관찰하는 검사예요. "우드등은 어두운 방에서 반짝이는 형광을 본다", "KOH는 각질을 녹여(K-OH) 진균을 찾는다"로 연상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