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목발허리관절(Tarsometatarsal Joint) 부위에서 시행하는 절단술의 명칭과 그에 맞는 의지(prosthesis)를 묻고 있어요. 문제의 사진에서 보여주는 절단 부위는 발목발허리관절이며, 이 부위의 절단술을
리스후랑 절단(Lisfranc Amputation)이라고 해요. 따라서 정답은
5번 리스후랑 절단의지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발의 절단술은 크게 발가락 절단, 발허리뼈 절단, 발목 관절 부위 절단으로 나눌 수 있어요. 특히 중족부(midfoot)의 절단은 해부학적 랜드마크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므로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핵심! 발목발허리관절(Lisfranc Joint)은
발목뼈(Tarsal Bones)와
발허리뼈(Metatarsal Bones)가 만나는 관절로, 이 관절을 가로지르는 절단술이 리스후랑 절단술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리스후랑 절단(Lisfranc Amputation)은 모든 발허리뼈를 제거하고 발목뼈만 남기는 수술로, 절단면이 발목발허리관절을 통과합니다. 의지 제작 시 발목뼈 부분을 감싸는 소켓(socket) 형태로 만들어지며, 발의 길이는 짧아지지만 체중 지지가 가능한 잔존 발목뼈를 활용할 수 있어 기능 보존 측면에서 유리해요. 사진 속 의지의 짧은 발 형태와 높은 소켓 디자인이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보기는 모두 서로 다른 절단 부위와 관련된 의지입니다.
①
싸임 절단의지(Syme's Prosthesis):
발목관절(Ankle Joint) 부위에서 절단한 경우 사용하는 의지예요. 발목뼈 전체를 제거하지만 발꿈치뼈(calcaneus)의 지방 패드를 보존하여 체중 지지가 가능하게 하는 수술이에요. 발목발허리관절보다 더 근위부(proximal)에서 절단하므로 틀립니다.
②
종아리 절단의지(Transtibial Prosthesis): 종아리뼈와 정강뼈 사이, 즉 무릎 아래 다리 부위에서 절단한 경우 사용하는 의지로,
혼동 주의! 발목 부위가 아닌 하퇴부 절단이므로 오답입니다.
③
쇼파르 절단의지(Chopart's Prosthesis):
발목뼈(Tarsal Bones) 중
목말뼈(Talus)와
발꿈치뼈(Calcaneus)만 남기고 나머지 발목뼈와 발허리뼈를 모두 제거하는 절단술이에요. 발목발허리관절보다 더 근위부에서 절단하므로 오답입니다.
④
피로고프 절단의지(Pirogoff's Prosthesis): 발꿈치뼈를 수직으로 절단한 후 정강뼈(tibia) 하단에 고정하는 방식의 발목 부위 절단술로, 쇼파르보다 더 근위부 절단에 해당합니다. 오답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발 절단술의 종류를 원위부(distal)에서 근위부(proximal) 순서로 정리하면:
발가락 절단(Toe Amputation) → 발허리뼈 절단(Transmetatarsal Amputation) →
리스후랑 절단(Lisfranc) → 쇼파르 절단(Chopart) → 싸임 절단(Syme) → 종아리 절단(Transtibial) 순이에요. 각 절단 부위가 올라갈수록 보행 시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한 원위부에서 절단을 시행하는 것이 재활 예후에 유리합니다.
개념 정리
발 절단술 레벨과 주요 해부학적 랜드마크
| 절단술 명칭 | 절단 부위 | 남는 구조물 | 의지 특성 |
|---|
| 발허리뼈 절단 (Transmetatarsal) | 발허리뼈 중간 | 발허리뼈 기저부 | 발가락 없는 신발형 의지 |
| 리스후랑 절단 (Lisfranc) | 발목발허리관절 | 발목뼈 전체 | 짧은 발 형태 소켓 의지 |
| 쇼파르 절단 (Chopart) | 가로발목관절 (Transverse Tarsal Joint) | 목말뼈, 발꿈치뼈 | 발목까지 올라오는 높은 소켓 |
| 싸임 절단 (Syme) | 발목관절 (Ankle Joint) | 발꿈치뼈 지방패드 | 발목 관통형 소켓 |
한눈에 비교!
리스후랑 vs 쇼파르 vs 싸임 절단
-
리스후랑(Lisfranc): 발목발허리관절 이개(disarticulation), 발목뼈 전부 보존 → 발 길이 짧아지나 안정적 체중 지지 가능
-
쇼파르(Chopart): 가로발목관절(Chopart's Joint) 이개, 목말뼈·발꿈치뼈만 보존 → 발등굽힘 구축(equinus deformity) 위험 높음
-
싸임(Syme): 발목관절 이개, 발꿈치뼈 지방패드 보존 → 체중 지지에 매우 우수, 가장 기능적인 발목 절단
치료기전 포인트
절단 의지의 핵심 원리는
체중 지지 면적 최대화와
에너지 효율적 보행이에요. 리스후랑 의지는 잔존 발목뼈의 넓은 면적을 통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소켓이 발목을 안정적으로 감싸 입각기(stance phase)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다만, 발목관절이 없어지므로 발등굽힘(dorsiflexion)과 발바닥굽힘(plantarflexion) 동작이 소실되어 중간입각기(mid-stance) 이후 체중 이동 시 에너지 소비가 다소 증가할 수 있어요.
암기 팁
발 절단술 암기는
해부학적 위치 + 역사적 인물 이름으로 연상하세요!
- "리스후랑(Lisfranc)" →
발목(Lis)과 발허리(Franc) 사이의 관절이라고 암기
- "쇼파르(Chopart)" →
초(Cho)콜릿처럼 목말뼈·발꿈치뼈 파트(Part)만 남긴다고 암기
- "싸임(Syme)" →
사이(심)좋게 발목에서 절단한다고 암기
국시 빈출 포인트
발 절단술 관련 문제는
절단 부위의 해부학적 랜드마크와
의지 명칭 매칭이 가장 빈출됩니다. 특히 리스후랑, 쇼파르, 싸임, 보이드(Boyd) 절단의 차이를 표로 정리해 두면 혼동을 줄일 수 있어요. 최근에는 절단 후 의지 착용 시 주의할 점이나 보행 패턴 분석까지 확장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니 함께 학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명칭 매칭에서 나아가 "
발목발허리관절 절단 환자에게 어떤 의지를 처방해야 하는가?" 또는 "
리스후랑 절단 후 발등굽힘 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자세는?" 같은 임상 적용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절단 부위별 합병증(구축, 환상지통, 신경종)과 물리치료 중재도 함께 숙지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