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얼굴근육에 적용하는 특수한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 MMT) 등급 체계를 묻고 있어요. 사지 근육 평가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도수근력검사 등급(정상, 우, 양, 가, 불가, 영)과 용어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얼굴근육은 표정을 담당하는 작은 근육들로, 중력이나 저항을 표준화하여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얼굴근육 도수근력검사는 중력과 저항 대신
표정 움직임의 완전성과 용이성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등급은
정상(Normal), 양(Fair), 불가(Trace), 영(Zero)의 4단계로 구성되며, 사지 근력 평가에 사용되는 '우(Good)'나 '가(Poor)' 등급은 사용하지 않아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4번 '정상 – 양 – 불가 – 영'이 얼굴근육 도수근력검사의 올바른 등급 체계입니다. 이 체계는 환자가 특정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표정을 얼마나 쉽게 혹은 어렵게 만드는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는
안면신경(Facial Nerve) 마비 환자의 회복 정도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1번과 3번에 등장하는 '가(Poor)' 등급은 사지 근력 평가에서는 중력이 제거된 상태에서 완전가동범위 움직임이 가능한 상태를 의미하지만, 얼굴근육 평가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번과 5번에 등장하는 '우(Good)' 등급 역시 중력에 대항하여 어느 정도 저항을 이길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사지 근력 평가 용어이므로 얼굴근육 평가 체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얼굴근육 평가는
안면신경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과 직결됩니다. 하우스-브랙만 등급(House-Brackmann Scale)과 같은 안면신경 마비 종합 평가 척도와 함께 임상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얼굴 각 부위(이마, 눈, 입)의 움직임을 따로 평가하여 안면신경의 어느 분지가 손상되었는지 감별하는 것도 중요해요.
| 등급 | 기준 |
|---|
| 정상 (Normal) | 쉽고 완전한 표정 가능 |
| 양 (Fair) | 어렵지만 완전한 표정 가능 |
| 불가 (Trace) | 약간의 근수축만 만져짐, 움직임 없음 |
| 영 (Zero) | 전혀 수축이 없음 |
개념 정리: 얼굴근육 MMT는 일반 사지 MMT와 달리
‘움직임의 질’을 평가합니다. '불가(Trace)'는 눈에 보이는 움직임 없이 근복에서 수축만 촉지되는 상태이고, '양(Fair)'은 완전한 표정을 지을 수는 있지만 노력이 필요하거나 약간의 비대칭이 관찰되는 상태입니다.
한눈에 비교!:
사지 MMT vs. 얼굴 MMT
| 구분 | 사지 MMT | 얼굴 MMT |
|---|
| 평가 기준 | 중력, 저항, 가동범위 | 표정의 완전성, 용이성 |
| 등급 체계 | 정상(N), 우(G), 양(F), 가(P), 불가(T), 영(Z) | 정상(N), 양(F), 불가(T), 영(Z) |
국시 빈출 포인트: 얼굴근육 MMT 등급에 '우(Good)'와 '가(Poor)'가 없다는 점은 국가고시에서 오답을 고르게 하는 대표적인 함정이에요. 벨 마비(Bell’s Palsy)나 뇌졸중 환자의 안면 마비 평가와 연계하여 등급을 분류할 수 있는지 꼭 숙지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벨 마비 환자의 임상 양상을 제시하고 "이 환자의 얼굴근육 도수근력검사 등급은?" 혹은 "얼굴근육 MMT 등급에 속하지 않는 것은?"과 같은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됩니다. 등급의 순서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