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맨손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 MMT) 시 나타나는
대상작용(Substitution)을 찾는 문제예요. 어깨관절(Shoulder Joint) 굽힘(Flexion)의 주동근은
어깨세모근 앞섬유(Anterior Deltoid)와
부리위팔근(Coracobrachialis)인데, 환자가 팔을 들 때
어깨올림(Shoulder Elevation) 동작을 동반했다면 주동근의 약화를 보상하기 위해 다른 근육이 개입한 거예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어깨 굽힘 근력이 약할 때, 환자는 팔을 더 높이 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어깨뼈(Scapula)를 위쪽돌림(Upward Rotation)시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때 작용하는 근육이 바로
등세모근 위섬유(Upper Trapezius)와
어깨올림근(Levator Scapulae)이에요. 이 근육들은 원래 어깨뼈의 올림(Elevation)과 위쪽돌림을 담당하지만, 어깨 굽힘 시에는
혼동 주의! 대상작용으로 개입하여 어깨가 으쓱해지는(shrugging) 패턴을 만듭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등세모근 위섬유는 어깨뼈를 올리고 위쪽으로 돌리는 강력한 근육이에요. 어깨 굽힘 시 주동근(어깨세모근 앞섬유)이 약하면, 뇌는 등세모근 위섬유를 과도하게 활성화시켜 어깨뼈를 들어 올리면서 팔을 억지로 더 높이 들게 합니다. 이때 관찰되는 전형적인 대상작용이 바로
어깨올림(Shrugging)이므로 정답은
등세모근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큰원근(Teres Major): 어깨관절 폄(Extension)과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 작용을 해요. 굽힘 대상작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②
가시위근(Supraspinatus):
혼동 주의! 어깨 벌림(Abduction)의 시작 구간(0~30도)을 담당하는 회전근개(Rotator Cuff) 근육이에요. 굽힘이 아니라 벌림의 주동근입니다.
④
작은가슴근(Pectoralis Minor): 어깨뼈를 앞쪽으로 당기고(Protraction) 내리는(Depression) 작용을 해요. 어깨 올림과는 반대 작용을 하므로 오답이에요.
⑤
어깨세모근(Deltoid): 문제가 되는 주동근 그 자체예요. 어깨 굽힘의 주된 근육이지만, 대상작용을 일으키는 근육은 아닙니다. 주동근이 약해서 등세모근이 대신 작용하는 상황이므로 오답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어깨 굽힘 MMT 시 대상작용 패턴은 국가고시에 자주 출제돼요. 어깨 굽힘 시 관찰 가능한 대표적인 대상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작용 근육 | 관찰되는 움직임 | 원인 |
|---|
| 등세모근 위섬유 | 어깨 올림(Shrugging) | 어깨세모근 약화 |
| 큰가슴근 쇄골지 | 팔의 수평 모음 | 어깨세모근 앞섬유 약화 |
| 위팔두갈래근 장두 | 팔꿈치 굽힘 동반 | 어깨 굽힘근 약화 |
개념 정리
어깨 굽힘 MMT 표준 검사 자세: 환자는 앉은 자세, 팔을 중립 위치에서 시작하여 앞쪽으로 들어 올립니다. 검사자는 위팔뼈(Humerus)의 원위부에 저항을 가하며,
정상 근력 등급 5등급(Full ROM, Maximal Resistance)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이때 어깨의 으쓱임이 관찰되면 주동근 약화를 의심해야 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맨손근력검사 시 대상작용 문제는 근골격계 물리치료와 진단평가 과목에서 매년 출제됩니다. 특히 어깨 굽힘-등세모근, 엉덩관절 굽힘-넙다리근막긴장근(TFL), 엉덩관절 벌림-넙다리빗근(Sartorius)의 대상작용 조합은 반드시 암기하세요.
암기 팁
어깨 굽힘 검사 시
"으쓱"이 보이면
"등(세모근)이 으쓱!" 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등세모근의 과활성화로 어깨가 올라가는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