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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위생해충 방제에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발생원 및 서식처 제거이다. 살충제 살포나 트랩 설치는 이미 발생한 성충을 일시적으로 줄일 뿐이지만, 서식처를 없애면 알·유충 단계의 번식 환경 자체가 차단되어 효과가 지속적이고 예방적이다.
모기 방제에서 유충 서식처 관리는 서식처 변형(물웅덩이 메우기, 배수로 정비)과 서식처 조작(수생 식물 제거, 물 흐름 변경)을 핵심으로 한다. 흰줄숲모기는 인공 용기의 고인 물에서 번식하므로, 용기를 치우거나 덮개를 씌우는 조치가 살충제 반복 처리보다 비용과 저항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집파리도 유충이 유기물 더미나 축사 분뇨에서 자라므로, 성충에 살충제를 뿌리는 것보다 유기물 더미를 신속히 제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개체군 증가를 막는 일차적 방법이다. 유기물이 풍부한 서식처는 유충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환경이기도 하다.
천적 이용이나 살충제 살포는 유효한 방제 수단이지만, 발생원이 남아 있으면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반복 투입이 필요하다. 서식처 제거를 건너뛰고 성충 방제에만 의존하면 재발생 속도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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