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증후군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의 병원소(reservoir)를 묻고 있어요.
핵심!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Hantaviru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 병원소는
쥐(Rodent), 특히 들쥐(field mouse)인 등줄쥐(Apodemus agrarius)예요. 감염된 쥐의 배설물(소변, 대변, 타액)이 건조되어 공기 중으로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전파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병원소란 병원체가 자연 상태에서 증식하고 생존하는 주요 숙주를 말해요. 신증후군출혈열은 사람 간 전파는 거의 없고, 쥐→사람으로 전파되는 대표적인 인수공통감염병(zoonosis)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 '쥐'가 정답이에요. 한타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특정 설치류로, 국내에서는 등줄쥐가 주요 병원소입니다. 늦가을에서 초겨울(10~12월)에 들쥐의 개체 수 증가와 함께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계절적 특성을 보여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소: 소는
탄저병(Anthrax)이나
브루셀라증(Brucellosis)의 주요 병원소로, 신증후군출혈열과는 관련이 없어요.
③번 모기: 모기는
말라리아(Malaria),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뎅기열(Dengue Fever) 등 매개체(vector)로, 병원소가 아닌 전파 매개체 역할을 해요.
④번 돼지: 돼지는
인플루엔자(Influenza)의 변종 숙주로 유명하며,
일본뇌염에서는 증폭숙주 역할을 하지만 신증후군출혈열과는 무관해요.
⑤번 파리: 파리는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 소화기계 감염병을 기계적으로 전파하는 매개체로, 바이러스성 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한눈에 비교!
감염병별 주요 병원소와 매개체를 정리해두면 문제가 아주 쉬워져요.
| 질환 | 병원체 | 병원소/매개체 |
|---|
| 신증후군출혈열 | 한타바이러스 | 쥐(등줄쥐) |
| 렙토스피라증 | 렙토스피라균 | 쥐, 개, 소 등 동물의 소변 |
| 쯔쯔가무시증 |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 | 털진드기 유충(매개체) |
| 일본뇌염 | 일본뇌염 바이러스 | 돼지(증폭숙주), 작은빨간집모기(매개체) |
| 말라리아 | 열원충 | 중국얼룩날개모기(매개체) |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을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묶어서 비교 출제하거나, 각 질환의 병원소와 매개체를 서로 바꿔서 오답 함정을 파는 경우가 많아요. '쥐'와 관련된 질환이 신증후군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임을 정확히 구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병원소 암기에서 나아가 "가을철 유행하는 발열성 질환에서 환자가 야외활동력, 발열, 허리통증(신증후군출혈열의 후복막 부종 의한 증상), 가피(쯔쯔가무시증), 결막충혈 및 종아리통증(렙토스피라증) 등 임상 증상을 제시하고 감별하는 문제로 자주 출제되니 꼭 연계해서 학습하세요.
암기 팁
"가을에 쥐가 신장을 아프게 한다!" → 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10~12월), 병원소는 쥐, 주요 표적 장기는 신장이라는 핵심을 문장으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