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진단검사의 타당도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인
양성예측도(Positive Predictive Value, PPV)를 계산하는 문제예요. 주어진 유병률(Prevalence)과 민감도(Sensitivity), 특이도(Specificity)를 바탕으로 표를 채워 나가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양성예측도란 검사 결과가 양성일 때, 실제로 질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을 의미해요. 이는 질병의 유병률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중요해요. 문제에서 유병률은
인구 10,000명당 2,000명이므로, 실제 환자 수는 2,000명, 질병이 없는 사람은 8,000명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주어진 조건을 표에 대입하여 계산해 볼게요.
| 구분 | 질병 있음 | 질병 없음 | 합계 |
|---|
| 검사 양성 | a (진양성) | b (위양성) | a+b |
| 검사 음성 | c (위음성) | d (진음성) | c+d |
| 합계 | a+c = 2,000 | b+d = 8,000 | 10,000 |
1. 민감도 90% = a / (a+c) 이므로, a = 0.9 × 2,000 =
1,800명
2. 특이도 90% = d / (b+d) 이므로, d = 0.9 × 8,000 =
7,200명
3. 따라서 b = 8,000 - 7,200 =
800명
4.
핵심! 양성예측도 = a / (a+b) =
1,800 / (1,800 + 800) =
1,800/2,600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양성예측도(PPV)와 민감도(Sensitivity)를 혼동하면 안 돼요. 민감도는 실제 환자 중 검사 양성 비율(a/a+c)로 1,800/2,000이고, 양성예측도는 검사 양성자 중 실제 환자 비율(a/a+b)로 1,800/2,600이에요.
②번 800/8,000은 질병 없음(b+d) 대비 위양성(b)의 비율로, 1-특이도에 해당해요. ④번 1,800/2,000은 민감도입니다. ③번 900/1,800은 직관적인 오답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음성예측도(Negative Predictive Value, NPV): 검사 결과가 음성일 때 실제로 질병이 없을 확률 → d / (c+d)
-
정확도(Accuracy): 검사 결과가 실제와 일치하는 비율 → (a+d) / 전체
-
우도비(Likelihood Ratio): 민감도와 특이도를 결합한 지표로, 진단의 유용성을 평가할 때 사용해요. 양성우도비(LR+) = 민감도/(1-특이도)
개념 정리
진단검사 평가 지표 비교표
| 지표 | 정의 | 공식 | 영향 요인 |
|---|
| 민감도 | 환자 중 양성 판정 비율 | a/(a+c) | 검사법 자체의 특성 |
| 특이도 | 정상인 중 음성 판정 비율 | d/(b+d) | 검사법 자체의 특성 |
| 양성예측도 | 양성자 중 실제 환자 비율 | a/(a+b) | 유병률에 영향 받음 |
| 음성예측도 | 음성자 중 실제 정상인 비율 | d/(c+d) | 유병률에 영향 받음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양성예측도 vs 민감도
-
민감도: "실제 환자" 중에서 "검사로 찾아낸" 비율 (질병을 얼마나 잘 찾아내는가?) → 유병률과 무관하게 검사 자체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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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예측도: "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이 "진짜 환자"일 확률 (검사 양성일 때 얼마나 믿을 수 있는가?) → 유병률이 높을수록 증가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보건의료관계법규나 연구방법론 파트에서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의 계산 문제는 매우 자주 출제돼요. 2x2 표를 직접 그려서 빈칸을 채워나가는 연습을 하면 실수 없이 빠르게 정답을 찾을 수 있어요. 유병률이 주어졌다면 'a+c'와 'b+d'부터 확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예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계산뿐 아니라 "유병률이 2배 증가하면 양성예측도는 어떻게 변하는가?" 같은 개념적 질문도 출제될 수 있어요. 유병률이 증가하면 양성예측도는 증가하고, 음성예측도는 감소한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