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넙다리뼈목 몸통경사각(Femoral Neck-Shaft Angle)의 변화가 하지 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묻고 있어요. 정상 성인의 넙다리뼈목 몸통경사각은 약
125°인데, 이 각도가
125° 이하로 감소한 상태를
안굽이엉덩관절(Coxa Vara)이라고 해요. 안굽이엉덩관절이 발생하면 넙다리뼈목이 수평에 가까워지면서 다리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지고, 몸쪽 넙다리뼈가 안쪽으로 이동하여 하지의 체중 부하 축이 무릎 관절의 바깥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무릎에서
핵심! 밖굽이무릎(Genu Valgum)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 밖굽이엉덩관절(Coxa Valga)은 경사각이 125°보다 큰 상태로, 다리 길이가 길어지고 편측일 때 안굽이무릎(Genu Varum)이 동반됩니다. ③ 엉덩허리근(iliopsoas) 약화는 안굽이엉덩관절의 직접적인 원인이나 결과라기보다는, 주로 엉덩관절 굽힘 근력 약화와 관련됩니다. ④ 허리엉치각(Lumbosacral Angle) 증가는 골반 전방 경사 시 나타나며, 넙다리뼈 경사각과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낮습니다. ⑤ 허리척주앞굽음(Lumbar Lordosis) 증가는 골반 전방 경사나 엉덩관절 굽힘 구축 시 나타나는 보상 작용으로, 안굽이엉덩관절 자체를 설명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안굽이엉덩관절(Coxa Vara) | 밖굽이엉덩관절(Coxa Valga) |
|---|
| 몸통경사각 | 125° 이하 | 125° 이상 |
| 다리 길이 변화 | 짧아짐 | 길어짐 |
| 동반 무릎 변형 | 밖굽이무릎(Genu Valgum) | 안굽이무릎(Genu Varum) |
| 관절 반응 힘 | 넙다리뼈머리 내측 전단력 증가 | 넙다리뼈머리 외측 전단력 증가 |
한눈에 비교!
안굽이엉덩관절과 밖굽이엉덩관절은 정확히 반대 개념이에요. 경사각이
작으면 안굽이(Coxa
Vara),
크면 밖굽이(Coxa
Valga)로 암기하세요. 또한 동반되는 무릎 변형도 반대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치료기전 포인트
안굽이엉덩관절은 넙다리뼈목의 기계적 부담을 증가시켜 성장기 아동의 경우 넙다리뼈머리 골단 분리증(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 성인의 경우 넙다리뼈목 스트레스 골절 위험을 높입니다. 물리치료사는 하지 정렬 평가 시 넙다리뼈목 경사각뿐 아니라
Q-각(Q-angle)과 발의 위치까지 함께 관찰하여 연쇄적인 역학 변화를 파악해야 해요.
암기 팁
"
안쪽으로 굽으면
안굽이, 각도는
안 작아진다"로 외우세요. 무릎은 반대로 "
안굽이 엉덩이면
밖굽이 무릎"이라고 연상하면 헷갈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넙다리뼈목 경사각 문제는 단순 수치 암기가 아니라,
경사각 변화 → 다리 길이 변화 → 무릎 변형이라는 3단계 연쇄적 변화를 묻는 사례형으로 자주 출제돼요. 특히 편측(한쪽 다리)일 때의 보상 패턴을 꼭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안굽이엉덩관절의 경사각은?" 대신, "한쪽 다리가 짧아 보이고 무릎이 바깥쪽으로 휘어 보이는 환자에게서 의심할 수 있는 엉덩관절 변형은?" 같은 임상 추론형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