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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갈등이 감각기관과 수의근계를 제외한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방어기전
| 구분 | 신체화(somatization) | 전환(conversion) |
|---|---|---|
| 침범 영역 | 자율신경계·내장기관(두통, 복통, 소화불량) | 수의운동·감각기능(마비, 실성, 감각소실) |
| 의지적 조절 | 불가능한 영역 | 가능한 영역의 기능 소실 |
| 증상 예시 | 위장관 증상, 만성 통증 | 신경학적 결손 양상 |
신체화는 심리적 갈등이 자율신경계·내장기관 증상으로 표현되는 방어기전이다. 두통, 복통, 소화불량 등이 대표적이며 내과 검사에서 기질적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고려해야 한다.
전환과의 감별이 중요하다. 전환은 수의운동·감각기능의 소실(마비, 실성, 감각소실)로 나타나고, 신체화는 의지로 조절되지 않는 영역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증상을 '꾀병'으로 치부하지 말 것. 환자가 실제로 경험하는 증상임을 인정하면서 최근 스트레스 사건, 대인관계 변화, 정서 상태를 함께 사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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