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동의 어머니가 아동이 취침 시간이면 무조건 “안 잘 거야”, “싫어”라고 말하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성장발달과 건강 유지·증진
문제

3세 아동의 어머니가 아동이 취침 시간이면 무조건 “안 잘 거야”, “싫어”라고 말하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만 해서 걱정할 때 간호사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거부증은 18개월경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약 3세까지 지속된다. 거부증은 유아기의 자율성과 독립성 발달을 가장 잘 보여주고 “아니, 싫어”라고 말하기, 소리지르기, 차기, 때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에릭슨(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자율성 대 수치심 및 의심 단계(Autonomy vs. Shame & Doubt, 1~3세)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3세 아동은 자율성 발달의 정점에 있습니다. "싫어", "안 할 거야"와 같은 거부증(negativism)은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독립성을 시험하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는 부모와의 분리(separateness)를 인식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찾는 행동으로, 건강한 자아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혼동 주의! 이 시기의 거부 행동을 문제 행동이나 부모의 양육 실패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는 발달적 과업을 성취하기 위한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간호사는 부모가 이를 이해하고, 적절한 한계 설정 안에서 아동의 선택권을 존중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에릭슨 발달 단계는 국가고시 필수! 특히 자율성 대 수치심(1-3세)주도성 대 죄책감(3-6세)의 구분이 중요해요. 자율성 단계의 키워드는 '싫어', '내가 할래', '거부'이고, 주도성 단계의 키워드는 '왜?', '상상놀이', '호기심'입니다. 연령과 핵심 행동을 매칭해서 암기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부모가 "아이가 말을 안 들어요"라고 상담할 때, 우선순위 간호 중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발달 평가: 아동의 연령과 거부 행동이 발달 단계에 부합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2. 부모 교육: "이것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예요"라고 설명하며, 거부 행동의 발달적 의미를 교육합니다.
3. 대안 제시: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제한된 선택권을 주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예: "이 옷 입을래? 저 옷 입을래?" / "지금 자러 갈까? 5분 더 놀고 자러 갈까?")
4. 일관성 강조: 중요한 규칙(안전, 건강)에 대해서는 부모가 단호하고 일관되게 반응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아이의 '싫어'는 반항이 아니라 '내 생각이 있어요'라는 표현이에요. 이때 무조건 꺾기보다는 작은 선택의 기회를 주면서 경계를 지켜주는 게 진짜 훈육의 시작이죠."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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