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를 어르면 웃는 것은 사회적인 미소로 3개월에 나타나고, ‘엄마, 아빠’를 말하는 것은 12개월에 가능하고, 까꿍놀이와 거울을 보며 혼자 웃는 것, 그리고 낯가림은 6~7개월에 나타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영아의 사회성 발달 단계 중 가장 초기에 나타나는 행동을 묻고 있어요. 발달은 두미 법칙(Cephalocaudal)과 근원 원칙(Proximodistal)에 따라 진행되며, 사회성 발달도 일정한 순서를 따릅니다.
정답인 2번 ‘어르면 웃는다.’는 사회적 미소(Social Smile)로, 생후 약 2~3개월경에 나타나는 가장 초기의 사회적 반응이에요. 이는 영아가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이보다 뒤에 나타나는 발달 단계에요. 혼동 주의! ‘까꿍놀이’나 ‘거울을 보며 웃는 것’, ‘낯가림’은 생후 6~8개월에 나타나는 대상 영속성(Object Permanence)의 발달과 관련이 깊습니다. ‘아빠, 엄마’라고 말하는 것은 의미 있는 첫 단어로, 보통 12개월 전후에 가능해집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영아 발달의 주요 월령별 마일스톤은 반드시 암기해야 해요. 사회성 발달은 ‘사회적 미소(2-3개월) → 낯가림(6-8개월) → 까꿍놀이(6-8개월)’ 순으로 진행됩니다. 언어 발달은 ‘옹알이(4-6개월) → 의미 있는 단어(12개월)’ 순서를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보건소나 소아과 병동에서 영아의 정상 발달을 사정할 때, 간호사는 월령에 맞는 사회성 반응을 확인해야 해요. 생후 3개월 검진에서 영아를 어르거나 말을 걸었을 때 사회적 미소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는 발달 지연이나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요. 이 경우, 더 정밀한 발달 선별 검사(예: Denver II)를 시행하거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부모 교육: 월령별 정상 발달 징후(특히 사회적 미소, 시선 맞추기, 옹알이)를 설명하고, 이를 유도하는 방법(얼굴을 마주보고 말걸기, 웃어주기)을 교육합니다.
2. 체계적 관찰: 표준화된 발달 선별 도구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사정합니다.
3. 조기 개입 연계: 발달 지연이 의심될 경우, 지역사회의 조기 개입(Early Intervention) 서비스에 연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영아의 첫 사회적 미소는 마법과 같아요. 이 작은 미소가 제때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은, 아이의 세상과의 첫 연결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는 중요한 창이랍니다.”
핵심 개념
사회적 미소 (Social Smile) — 생후 2-3개월경에 타인(특히 보호자)의 얼굴이나 목소리 자극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미소. 가장 초기의 의도적 사회적 반응으로 간주됩니다.
대상 영속성 (Object Permanence) — 눈에 보이지 않아도 사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인지 능력. 피아제의 감각운동기 4단계(약 8-12개월)에 발달하며, 까꿍놀이의 기초가 됩니다.
낯가림 (Stranger Anxiety) — 생후 6-8개월경에 나타나는, 낯선 사람을 접했을 때 보이는 두려움, 경계, 불안 반응. 애착 형성과 대상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했음을 나타냅니다.
발달 마일스톤 (Developmental Milestone) — 특정 연령대의 대부분의 아동이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이나 기술(예: 앉기, 걷기, 첫 단어 말하기).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조기 개입 (Early Intervention) — 발달 지연이나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문적 서비스(치료, 교육, 가족 지원). 발달 결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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