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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성장발달과 건강 유지·증진
문제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머리를 가눌 수 없고, 빠는 힘이 약하고 목이 뻣뻣해 영아의 부모가 걱정을 했다. 이때 간호사의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해설
머리 가누기는 3개월에 나타나고, 빠는 힘이 약하고 목이 뻣뻣한 것은 정상발달에서 벗어나는 증상이므로 발달검사를 받아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아동 성장발달의 기본원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생후 6개월 영아에서 머리를 가누지 못하고 빠는 힘이 약하며 목이 뻣뻣한 증상은 정상 발달 범위를 벗어난 신호입니다. 머리 가누기는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 무렵 나타나므로, 6개월 시점의 불능은 단순한 개인차로 보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빠는 힘 저하와 목의 뻣뻣함(경직)이 동반된다면 중추성 저긴장증(central hypotonia)이나 기타 신경발달 문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빠는 힘은 영아기 구강 운동 기능과 뇌간 기능을 반영하므로, 수유 곤란과 자세 조절 실패가 함께 나타나면 발달 평가의 적응증이 됩니다.

근거 자료[1]에 따르면, 발달성 중추성 저긴장증은 뇌나 뇌간의 비진행성 손상으로 인해 근긴장도가 감소하는 상태로, 생후 2개월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에서 일시적 지연부터 전반적 기능 손상까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영아의 사례처럼 머리 가누기 실패와 빠는 힘 약화가 동시에 관찰되면,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안심시키기보다는 체계적인 발달 선별과 평가 도구를 적용한 전문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핵심! 정상 발달 이정표에서 이탈한 소견이 두 가지 이상 동반될 때는 ‘기다려 보자’는 접근이 진단과 중재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근거 자료[2]는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발견되는 선천성 갑상샘저하증(congenital hypothyroidism)이 지적 장애의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이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성장 및 신경발달 결과를 좌우한다고 보고합니다. 목이 뻣뻣하고 근긴장도가 떨어지며 발달이 늦어지는 양상은 갑상샘기능저하증을 비롯한 대사·내분비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원인 감별을 위한 의학적 평가가 우선입니다. 발달 지연의 원인은 신경계, 내분비계,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하므로 놀이치료 같은 단일 중재를 먼저 권하기보다는 진단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구분정상 발달 기대치이 영아의 소견간호사 판단
머리 가누기생후 3개월 무렵 가능6개월에도 불가능발달 지연 신호
빠는 힘영아기 초부터 강한 흡철 반사 유지빠는 힘 약함구강 운동·뇌간 기능 평가 필요
목 긴장도생후 4~6개월에 목 조절 안정목이 뻣뻣함(경직)근긴장 이상 감별 필요


따라서 보기 1번과 2번처럼 정상 범주로 해석하거나 개인차로 미루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보기 4번의 피로 탓이라는 설명도 근거가 부족하며, 보기 5번의 놀이치료는 발달 지연의 원인을 확인한 뒤 필요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중재입니다. 혼동 주의! 발달 지연이 의심될 때 놀이치료나 재활을 먼저 권하면 원인 질환의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부모의 걱정을 수용하면서도 성장발달검사를 받아보도록 안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Identifying and Evaluating Young Children with Developmental Central Hypotonia: An Overview of Systematic Reviews and Tools.메타분석/체계고찰Hidalgo Robles Á, Paleg GS, Livingstone RW. (2024) · DOI: 10.3390/healthcare12040493
  • [2]
    Growth and Neurodevelopmental Outcomes of Children With Congenital Hypothyroidism Identified Through Dried Blood Spot Newborn Screening at a Tertiary Care Hospital in Pakistan.일반논문Rehman B, Arif M, Akbar A, Mazhar N, Hoodbhoy Z, Memon F, Sagri MN, Zahid S, Majid H, Faqiruddin F, Kirmani S, Humayun KN. (2026) · DOI: 10.1002/edm2.70296

임상 시나리오

영아 발달 지연 의심 시 간호 실무 가이드정상 이정표 이탈 소견이 2가지 이상 동반될 때

머리 가누기는 생후 3개월 무렵 나타나는 정상 발달 이정표입니다. 6개월 영아가 이를 수행하지 못하면 발달 지연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빠는 힘 약화는 구강 운동 기능뇌간 기능을 반영하므로, 수유 곤란과 자세 조절 실패가 함께 나타나면 발달 평가 적응증입니다.

목이 뻣뻣한 경직 소견은 근긴장 이상을 시사하며, 중추성 저긴장증이나 선천성 갑상샘저하증 등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

주의

발달 지연이 의심될 때 놀이치료나 재활을 먼저 권하면 원인 질환의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의 성장발달검사를 우선 안내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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