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변은 신생아의 신장 기능과 수분 섭취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초기 사정 지표입니다. 정상 신생아의 첫 배뇨는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관찰되어야 하며, 소변량이 적거나 배뇨가 지연되면 탈수나 요로계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첫 소변은 요산염 결정 때문에 흔히 벽돌색이나 진한 오렌지색을 띨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보기 1번의 설명은 옳습니다.
보기 5번의
6시간은 기준보다 짧게 설정된 오답입니다.
핵심! 첫 배뇨는
12시간, 첫 태변은
8~24시간 이내로 시간 기준을 구분해 기억해야 합니다.
태변은 출생 후
8~24시간 이내에 처음 배설되며,
3~4일 정도 지속됩니다. 보기 3번의
일주일간은 지속 기간을 과대 기술한 오답입니다. 태변은 태아기 동안 장관 내에 축적된 장액, 양수, 탈락 상피세포 등으로 구성되어 끈적하고 짙은 녹흑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태변 배출 시기는 신생아의 위장관 성숙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조기 배출은 장 운동성이 양호함을 시사합니다.
보기 4번은 태변의 색을
노란색으로 기술한 오답입니다. 노란색 변은 수유가 진행되면서 이행변을 거쳐 나타나는 정상 모유변 또는 분유변의 색입니다. 다만 분만 중 태아가 저산소증 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변이 양수 내로 조기 배출될 수 있는데, 이때 양수가 태변에 오염되어 녹색이나 황갈색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태변 자체가 노란색인 것은 아닙니다.
혼동 주의! 분만 중 태변 착색은 태아 스트레스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출생 시 태변 흡인 증후군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호흡 상태를 면밀히 사정해야 합니다.
보기 2번은 수유 방법에 따른 변의 양상을 혼동한 오답입니다.
모유수유아의 변은 일반적으로 묽고 황색을 띠며, 분유수유아에 비해 배변 횟수가 많고 변이 무른 편입니다. 분유수유아의 변이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갈색을 띠며 배변 횟수가 적습니다. 이는 모유에 포함된 올리고당과 유청 단백질의 소화 특성, 장내 미생물 구성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 구분 | 모유수유아 | 분유수유아 |
|---|
| 변의 굳기 | 묽은 변 (무른 변) | 비교적 단단한 변 |
| 변의 색 | 황색, 밝은 노란색 | 갈색, 진한 노란색 |
| 배변 횟수 | 하루 3~7회 이상 (횟수 많음) | 하루 1~3회 (횟수 적음) |
| 냄새 | 비교적 약함 | 상대적으로 강함 |
배설 양상은 수유량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생후 초기 모유수유가 원활하지 않으면 배뇨와 배변 횟수가 감소하고 체중 감소 폭이 커질 수 있으므로, 신생아 사정 시
배뇨 횟수와
배변 횟수를 수유 적절성의 간접 지표로 활용합니다. 생후
4~5일 이후에는 하루
6~8회 이상의 소변 기저귀와
3회 이상의 대변 배설이 정상적인 수유량 확보를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