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부모가 아기 눈이 사시인 것 같다고 호소하고 있다.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성장발달과 건강 유지·증진
문제
신생아의 부모가 아기 눈이 사시인 것 같다고 호소하고 있다.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1선천적 백내장
2양안시 미발달✓ 정답
3빛에 대한 동공반사 부재
4모양체근의 불충분한 발달
5눈의 적반사(red reflex) 부재
해설
양안시는 생후 3∼4개월경에 발달한다. 따라서 사시는 생후 4∼6개월까지 외안근의 불균형으로 생겨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생아의 생리적 시각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정상적인 발달 현상과 병리적 증상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정답인 '양안시 미발달'은 신생아기에는 두 눈이 함께 움직여 하나의 물체를 보는 능력(양안시)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눈이 일시적으로 어긋나 보이는(사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생후 3~4개월까지 정상적으로 관찰되며, 대부분 자연히 호전됩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병리적 상태를 나타냅니다. 선천적 백내장이나 적반사 부재는 즉각적인 의학적 평가와 중재가 필요한 위험 신호입니다. 특히, 적반사(red reflex)는 망막과 각막, 수정체의 투명도를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로, 부재 시 심각한 안과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신생아의 정상 생리적 현상과 병리적 징후를 구분하는 문제는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사시'는 발달 중인 양안시의 일시적 불균형으로 생후 4-6개월까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백내장 의심(적반사 부재)'이나 '빛에 대한 동공반사 부재'는 응급 평가가 필요한 위험 신호라는 점을 명확히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부모가 "아기 눈이 안으로 쏠리거나(내사시), 바깥으로 벌어지는(외사시) 것 같다"고 호소하는 경우, 간호사의 임상적 판단과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정상 발달 교육: 부모에게 신생아기에는 양안시 조절 능력이 미성숙하여 일시적인 사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안심시킵니다. 생후 3-4개월까지 지켜볼 것을 권고합니다.
2. 병적 징후 관찰(Screening): 교육과 동시에, 반드시 적반사(red reflex)를 확인합니다. 손전등으로 동공을 비췄을 때 정상적인 붉은 빛이 반사되는지 확인합니다. 부재 시 즉시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3. 추적 관찰 기준 제시: 사시가 6개월 이후까지 지속되거나, 갑자기 생기거나, 매우 심해지는 경우, 혹은 부모가 계속 불안해하는 경우 소아안과 의뢰를 고려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부모의 걱정을 들어주고 정상 발달 과정을 설명해 안심시키는 게 첫 번째예요. 하지만 그 설명은 '적반사'라는 객관적 검사를 통해 병적인 가능성을 먼저 배제한 후에 하는 거랍니다. 교육과 선별검사는 항상 함께 가야 해요."
핵심 개념
양안시 — 두 눈이 협응하여 하나의 물체를 하나로 보는 능력. 생후 3-4개월경에 발달하기 시작함.
사시 — 두 눈의 시축이 일치하지 않아 한쪽 눈이 정면을 보지 못하는 상태. 신생아기에는 양안시 미발달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적반사 — Red reflex. 안구 후방(망막)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붉은 빛. 각막, 방수, 수정체, 유리체의 투명도를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선별검사.
선천성 백내장 — 출생 시부터 존재하는 수정체의 혼탁. 적반사가 없거나 흐리게 보이며, 시력 발달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
동공반사 — 빛에 대한 동공의 수축 반사. 제2뇌신경(시신경)과 제3뇌신경(동안신경)의 기능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신경학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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