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동의 건강사정 중 머리를 가누지 못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성장발달과 건강 유지·증진
문제

8개월 아동의 건강사정 중 머리를 가누지 못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

해설
머리 가누기는 정상적으로 3∼4개월에 가능하다. 8개월 아기에게 head lag이 나타나므로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달 지연(Developmental Delay)의 조기 발견과 간호사의 초기 대응에 관한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영아는 생후 3~4개월에 머리 가누기(head control)가 가능해집니다. 8개월 아동이 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명백한 발달 지연의 신호입니다.

정답(3번)의 근거: 간호사의 1차적 책임은 문제를 인지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적절한 의뢰를 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정 및 평가를 의뢰한다"는 것은 소아과 의사, 발달 소아과 전문의, 또는 물리치료사 등에게 의뢰하여 정확한 원인(예: 근육 저긴장(hypotonia), 신경학적 문제, 대사 이상 등)을 규명하도록 하는 가장 적절한 첫 번째 행동입니다.

오답 분석:
1번: 부모-자녀 관계는 중요하지만, 명백한 생리적/발달적 문제가 있을 때는 이를 먼저 의심하기보다는 의학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2번: 교육은 적절한 진단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인을 모른 채 운동을 교육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험할 수 있습니다.
4번: 대천문(anterior fontanelle)이 열려 있는 것은 8개월 아기에게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보통 12~18개월에 닫힘). 대천문 상태만으로 정밀검사 필요성을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5번: "다음 방문 시 다시 본다"는 것은 명백한 지연 신호를 방치하는 것으로, 혼동 주의! 조기 중재의 중요성을 간과한 위험한 접근법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영아의 발달 이정표(Developmental Milestone)는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특히 두부 조절(3-4개월), 뒤집기(4-6개월), 앉기(6-8개월), 서기(9-12개월) 등의 정상 시기를 알고, 이에서 벗어날 때는 즉각적인 평가와 의뢰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8개월 검진 시 아기가 앉은 자리에서 머리를 떨구거나, 배 위로 들어 올릴 때 머리가 뒤로 처지는(head lag) 모습을 관찰한다면, 다음과 같이 행동하세요.
1. 즉시, 더 포괄적인 신체검진을 시행합니다. 근육의 긴장도(tone), 심부건반사, 비정상적인 눈 운동, 비대칭성 등을 확인합니다.
2. 발달 선별검사(예: Denver II)를 실시하거나, 바로 소아과 전문의에게 의뢰합니다. "조금 더 지켜보자"는 태도는 금물입니다.
3. 부모와의 대화에서 비난조가 아닌 관심과 협력의 태도를 유지합니다. "아기가 힘이 약해 보이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 함께 원인을 찾아보는 게 좋겠어요."라고 설명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아기 발달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적절한 때에 찾아가는 거예요. 명백한 신호가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손을 빌려야 해요. 우리의 역할은 문제를 '발견'하고 '연결'해주는 거니까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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