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기간 36주 3일, 3,950 g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남아가 출생 시 팔다리를 잘 움직이고 얼굴은 찡그리…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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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재태기간 36주 3일, 3,950 g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남아가 출생 시 팔다리를 잘 움직이고 얼굴은 찡그리고 있으며 몸통은 분홍색이었다. 호흡은 규칙적이고, 맥박 150회/분, 체온 36℃이었다. 산모는 임신 시 임신성당뇨를 진단받았다. 이 신생아의 출생 후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아동의 아프가 점수는 9점으로 건강하지만, 임신성당뇨 산모의 영향으로 부당중량아인 상태이므로 저혈당 예방을 위해 조기수유를 실시해야 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임신성 당뇨병(GDM) 산모에서 태어난 부당중량아(LGA)의 초기 간호를 묻고 있어요. 출생 시 임상 소견은 건강해 보이지만, 산모의 기저 질환과 아기의 체중이 핵심 위험 요인입니다.

정답 근거: 조기수유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경우, 태아는 고혈당 환경에 노출되어 인슐린 분비가 항진됩니다. 출생 후 탈락막에서의 포도당 공급이 갑자기 중단되면, 높은 인슐린 수치가 지속되어 신생아 저혈당증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특히 체중이 3,950g으로 LGA 기준에 해당하므로 위험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따라서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중재는 출생 후 가능한 한 빨리 수유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유나 분유를 통해 포도당을 공급하여 혈당을 안정화시켜야 해요.

오답 분석
1. 혼동 주의! "간헐적으로 빠른 호흡"은 건강한 신생아의 정상적인 호흡 패턴(생리적 빈호흡)이 아니라, 호흡곤란의 징후일 수 있어요. 문제에서 호흡은 "규칙적"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특별히 관찰해야 할 필요가 없는 정상 소견입니다.
3. 첫 혈당 검사 시기는 생후 1시간 이내 또는 첫 수유 직전에 실시하는 것이 표준 지침입니다. 생후 4시간까지 기다리면 저혈당이 이미 발생했을 위험이 큽니다.
4. 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여 저체온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열량 소모를 줄이기 위해 저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절대 금지사항이며, 오히려 체온 유지(보온)가 필수 간호입니다.
5. 임신성 당뇨병 산모에서 태어난 LGA 아기는 고위험군이므로, 저혈당 모니터링을 위해 생후 24시간 동안은 수유 전 혈당을 정기적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자주 측정하지 않는다"는 지침은 위험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아기 = 저혈당 고위험군. 간호의 핵심은 예방적 조기수유혈당 모니터링입니다. 아프가 점수가 좋아도 방심하면 안 되는 대표적인 경우죠.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신생아실에서 이 아기를 받는다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간호를 진행하게 될 거예요.
1. 1순위: 체온 유지 및 초기 평가 - 출생 직후 말린 후 보온에 신경 쓰면서, 호흡, 심박, 활력징후를 확인합니다.
2. 2순위: 저혈당 예방 수유 시작 - 가능하면 생후 1시간 이내에 첫 수유(모유수유 또는 분유)를 시작합니다. 수유 전 혈당을 측정하는 병원 프로토콜도 따릅니다.
3. 3순위: 정기적 혈당 모니터링 - 생후 1, 2, 4, 8, 12, 24시간 등 병원별 프로토콜에 따라 수유 전 혈당을 측정하며 저혈당(40 mg/dL 미만)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
4. 4순위: 산모 교육 - 산모에게 아기의 저혈당 위험성과 수유의 중요성, 혈당 검사 필요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아프가 점수만 믿고 '건강해~' 하다가, 갑자기 아기가 무기력해지고 떨리는 걸 보면 정말 깜짝 놀라요. 당뇨병 산모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저혈당' 레이블을 붙이고 챙겨야 하는 우리의 특별 관심 대상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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