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양수지수(AFI, Amniotic Fluid Index)를 통해
양수과다증을 진단하는 기준을 묻고 있습니다.
양수지수(AFI)는 임신부의 복부를 4개의 사분면으로 나누어 각 사분면의 최대 양수주머니 깊이를 측정한 후 합산한 값입니다. 이는 양수의 양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표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정상 양수지수 범위는 대개
5~24 cm입니다. 문제에서 김 씨의 AFI는
32 cm로, 정상 상한치를 크게 초과합니다. 따라서 이는
양수과다증을 의미합니다.
혼동 주의! 양수과소증은 AFI가
5 cm 미만일 때 진단합니다. 양수색전증이나 조기양수파막은 양수의 '양'을 측정하는 AFI로 직접 진단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양수색전증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이며, 조기양수파막은 양막이 파열되는 시기에 따른 진단명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구분 | 양수지수(AFI) 기준 | 의미 |
|---|
| 정상 | 5 ~ 24 cm | 정상 범위의 양수량 |
| 양수과소증 | 5 cm 미만 | 양수가 부족한 상태 |
| 양수과다증 | 24 cm 초과 | 양수가 과도한 상태 |
이 표는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핵심 수치입니다. "5 이하 과소, 24 이상 과다"라고 외우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AFI 32cm로 양수과다증이 진단된 임신부 김 씨를 간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수과다증의 원인과 모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정하는 것입니다.
1. 원인 규명을 위한 사정: 양수과다증은 당뇨병(임신성 당뇨 포함), 다태임신, 태아 기형(신경관 결손, 위장관 폐쇄 등), 태아 빈혈,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산모의 병력과 혈당 검사, 태아 초음파 세부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2. 모체 합병증 관찰: 과도한 자궁 팽창으로 인한 호흡곤란, 하지 부종, 조산 위험, 제대 탈출 위험, 분만 후 자궁무력증으로 인한 출혈 위험이 증가합니다. 호흡 상태와 복부 불편감을 주기적으로 사정합니다.
3. 태아 안녕 사정: 양수과다증은 태아 기형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태아 초음파 검사를 통한 세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양수 과다로 인한 제대 압박이나 태위 이상(예: 둔위) 가능성도 염두에 둡니다.
4. 간호 중재: 호흡곤란 완화를 위해 Fowler 체위를 취해주고, 휴식을 취하도록 권장합니다. 조기 진통의 징후(규칙적인 자궁 수축, 질 분비물 변화)를 교육하고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양수과다증은 단순히 숫자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그 뒤에 숨겨진 원인을 찾고, 엄마와 아기에게 어떤 위험이 닥칠지 예측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죠. 당뇨 관리가 필요한지, 태아 검사가 더 필요한지,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총체적으로 케어해줘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