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태아전자감시기(Fetal Monitoring)에서
만기하강(Late Deceleration) 패턴을 해석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만기하강은 자궁수축이 정점에 이른 후에 시작되어, 수축이 끝난 후에 기저선으로 돌아오는 태아심박수 감소 패턴입니다. 이는
태반관류 부전(Uteroplacental Insufficiency)으로 인해 발생하며, 태아에게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태아저산소증(Fetal Hypoxia) 상태를 시사합니다. 수축 시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태반의 가스 교환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정답(5번) 근거: 만기하강이 관찰되면,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간호 중재는 산모의
좌측위(Lateral Position)를 취해주고
산소투여(Oxygen Administration)를 하는 것입니다. 좌측위는 임신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는 것을 경감시켜 모체의 심박출량과 태반 관류를 증가시키고, 산소투여는 모체의 산소 포화도를 높여 태아에게 전달되는 산소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태아저산소증을 교정하기 위한 1차적이고 즉각적인 조치입니다.
오답 분석:
1번: 만기하강은
혼동 주의! 정상 패턴이 아닙니다. 정상 패턴은 태아심박수의 기저선 변이(변동성)가 있고, 가속(Acceleration)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2번:
제대압박(Cord Compression)은
변동하강(Variable Deceleration)을 유발합니다. 변동하강 시에는 반좌위나 무릎-가슴위(Knee-Chest Position)를 취해 제대 압박을 완화시킵니다. 이 문제의 그래프는 만기하강이므로 해당 중재는 부적절합니다.
3번:
조기하강(Early Deceleration)은 태아 두부 압박 시 발생하는 양성 패턴으로, 일반적으로 산소투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조기하강은 수축과 거의 동시에 시작되고 끝나는 모양을 보입니다.
4번: 만기하강이 지속되고 교정되지 않을 경우 제왕절개술이 필요할 수 있지만,
즉시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비수술적 중재(좌측위, 산소투여, 수액 공급, 자궁과잉수축 시 토코분해제 투여 등)를 시도하여 태아 상태를 개선하려 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태아전자감시 패턴과 중재는 반드시 짝지어서 외워야 합니다!
| 패턴 | 원인 | 간호 중재 |
|---|
| 조기하강 | 태아 두부 압박 (양성) | 특별한 중재 불필요, 관찰 |
| 변동하강 | 제대압박 | 체위 변경(반좌위, 무릎-가슴위), 질검사, 산소투여 |
| 만기하강 | 태반관류 부전 (위험) | 좌측위, 산소투여, 수액, 토코분해제(필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