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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구급차가 급정거하면 환자의 몸은 관성에 의해 진행 방향으로 쏠린다. 머리가 진행 방향을 향하면 무거운 상체가 앞으로 크게 이동하여 경추 굴곡이나 들것 이탈 위험이 커진다.
환자의 발을 진행 방향 쪽으로 눕히면 급정거 시 체중이 발 방향으로 이동하더라도 발이 차량 전방 벽이나 격벽에 먼저 접촉하여 머리와 상체의 쏠림을 구조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편안함이 아니라 이송 중 2차 손상 예방을 위한 능동적 고정의 개념이며, 구급대원의 재고정 작업 부하를 줄이는 인체공학적 조치이기도 하다.
머리를 진행 방향 반대쪽으로 눕히면 급정거 시 머리가 뒤로 젖혀지거나 경추에 회전력이 가해질 수 있다. 환자가 머리 방향으로 쏠린다는 전제는 머리가 진행 방향 쪽에 있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발을 진행 방향 쪽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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