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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손목을 폄하면 손바닥 쪽을 주행하는 손가락 굽힘근이 수동적으로 늘어나 수동 장력이 증가하고, 이 장력이 힘줄을 통해 손가락 마디뼈에 전달되어 손가락이 저절로 굽혀집니다. 반대로 손목을 굽힘하면 굽힘근이 짧아지고 손등 쪽의 손가락 폄근이 늘어나 손가락이 펴집니다.
경수 손상 환자에서 능동적 손가락 굽힘이 불가능할 때, 손목 폄을 통해 기능적 쥐기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손목 폄 각도가 클수록 굽힘근의 수동 장력이 커져 쥐는 힘이 증가하므로, 손목 폄 20~30도 범위에서 보조기나 테이핑으로 손목 위치를 유지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손목을 과도하게 폄하면 손가락 굽힘근뿐 아니라 정중신경이 늘어나 손목굴증후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고정된 손목 폄 자세는 근육의 점탄성 변화를 초래하여 수동 장력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신경 가동술을 병행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