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작업집단과 작업팀은 함께 모인다는 겉모습이 같아도 모이는 목적이 다르다. 작업집단은 구성원이 각자 맡은 일을 잘하도록 정보를 나누고 결정을 돕기 위해 모인다. 그래서 정답은 ④번이다.
1. 작업집단과 작업팀의 차이 작업집단(work group)은 구성원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의사결정을 돕지만, 일 자체는 각자 맡은 영역에서 따로 수행한다. 따라서 집단 성과는 구성원 개인 성과를 단순히 더한 것에 가깝다. 반대로 작업팀(work team)은 구성원이 힘을 모아 공동의 산출물을 만들어 내는 데 목적을 둔다. 네 가지 축으로 비교하면 쉽다. 목표는 집단이 정보 공유, 팀이 집단 성과이다. 시너지는 집단이 중립적이거나 때로 부정적이고 팀은 긍정적이다. 책임은 집단이 개인 책임에 머물고 팀은 개인 책임에 상호 책임이 더해진다. 기술은 집단에서 서로 무관하게 섞여 있고 팀에서는 서로 보완적이다.
2. 정답 ④ 각자 일을 잘하도록 정보를 공유한다 병동 간호사들이 근무 시작 전에 모여 환자 정보를 나누는 회의가 전형적인 작업집단이다. 각자 일을 잘하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며, 모임이 끝나면 각자 맡은 환자를 따로 돌본다. 모임에서 나온 정보가 개인 수행의 질을 높이면 충분하므로 공동으로 만들어 내는 산출물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3. 선지별 분석 ① 보완적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 서로 다른 기술이 맞물려 긍정적 시너지가 생기는 것은 작업팀의 특징이다. ② 공동 목표에 대한 상호 책임을 나눈다: 결과에 대해 함께 책임을 지는 구조는 팀에서 나타나며, 집단은 개인 책임에 머문다. ③ 구성원의 업무를 하나로 엮어 수행한다: 업무를 한 흐름으로 통합해 함께 해내는 방식이어서 팀 쪽 설명이다. ⑤ 공동 산출물을 만들어 집단 성과를 낸다: 팀의 목표 그 자체이다. 집단은 구성원이 따로 일하므로 하나의 공동 산출물이 필요하지 않다. 시너지, 상호 책임, 업무 통합, 공동 산출물은 모두 작업팀의 특징이므로 작업집단과 작업팀을 같은 것으로 보면 혼동하기 쉽다.
4. 기억 포인트 집단은 정보 공유와 개인 책임, 팀은 집단 성과와 상호 책임과 보완적 기술로 묶어 외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정보 공유만으로 충분한 일은 작업집단 방식의 회의로 운영해도 된다. • 낙상률을 낮추는 개선 활동처럼 집단 성과가 필요한 과제를 집단 방식으로 운영하면 각자 노력해도 결과가 이어지지 않는다. 관리자는 과제의 성격을 보고 모임의 형태를 정한다. • 국시에서는 작업집단과 작업팀의 특징을 바꿔 제시하는 변형이 자주 나온다.
상황근무 시작 전 환자 정보 회의
상황 한 병동에서 간호사들이 근무 시작 전에 모여 환자 상태와 처치 일정을 서로 알려 준다. 회의가 끝나면 각자 맡은 환자를 따로 돌본다.
판단 이 모임은 정보 공유가 목적이고 일은 각자 수행하므로 작업집단에 해당한다. 반면 낙상률을 낮추려는 개선 활동은 구성원이 함께 공동 산출물을 만들어야 하므로 작업팀의 과제이다.
간호 순서• 사정: 모임의 목적이 정보 공유인지 공동 산출물 제작인지 확인한다.• 수행: 정보 공유 모임은 집단 방식으로 두고, 집단 성과가 필요한 개선 과제는 역할과 상호 책임이 있는 팀 방식으로 꾸린다.• 평가: 개선 과제에서 구성원 노력이 하나의 성과로 이어졌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모이는 목적이 정보 공유이면 작업집단, 집단 성과이면 작업팀이다.
작업집단 (Work group) — 구성원이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결정을 돕기 위해 모이며 일은 각자 수행하는 모임이다.
작업팀 (Work team) — 공동 목표를 두고 보완적 기술을 결합해 공동 산출물과 집단 성과를 내는 모임이다.
시너지 (Synergy) — 구성원이 함께 일해 개인 성과의 합보다 큰 결과가 나오는 효과이다.
상호 책임 (Mutual accountability) — 개인 책임에 더해 결과에 대해 구성원이 함께 지는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