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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여름철 한낮에 야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세 작업자가 응급실에 실려 왔다. 환자는 얼굴이 붉고 피부가 뜨거웠으며 땀이 나지 않았고, 체온이 높은 상태로 의식이 흐려졌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가 감염으로 열이 나는 경우와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려 했다.
응급실 간호사는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과 열의 생산, 열의 방출 상태를 함께 사정했다. 환자의 병력, 환경, 증상 양상을 확인하여 해열제를 쓸지 외부에서 몸을 식힐지 판단해야 했기 때문이다. 간호사는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풀고 시원한 환경에서 활력징후를 15분 간격으로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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