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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36세 남성 조현병 환자가 입원 2주째 간호사와 퇴원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말을 갑자기 멈추었다. 약 10초 동안 침묵하다가 “생각이 뚝 끊겼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던 건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환자는 당황한 표정으로 손을 만지작거렸다. 면담 초반에는 직장 복귀 계획을 조리 있게 말했고 환청이나 망상을 호소하지 않았다. 이런 말 끊김은 어제 작업치료 시간에도 두 번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활력징후는 안정적이고 약물은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다. 간호사는 환자가 불안해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환자는 일부러 말을 멈춘 것이 아니라 생각이 끊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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