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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77세 윤 씨는 아들 부부와 함께 살며 내과 진료를 받으러 왔다. 동행한 며느리가 진료실에서 “나이 들어 쓸모도 없는 사람이 돈만 쓴다”고 큰 소리로 말하며 윤 씨의 말을 자주 끊었다. 윤 씨는 시선을 피한 채 몸을 움츠렸다.
간호사와 단둘이 있게 되자 윤 씨는 “내가 죽어야지”라고 속삭였다. 신체검진에서 멍이나 상처는 없었고 영양 상태는 양호하며 복약도 잘 하고 있다. 연금 통장은 윤 씨가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가족은 식사와 병원 방문을 챙겨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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