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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52세 여성이 주요우울장애로 입원한 지 2주째이다. 아침마다 병실 침대에 누운 채 창밖만 바라보며, 회진 때도 고개를 숙인 채 짧게 대답한다. 식사는 겨우 절반 정도 먹는다.
면담 중 환자는 “아무도 제 마음을 몰라요. 약을 먹어도 저는 나아지지 않을 거예요.”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최근 2주간 약물 용량이 조정되었고, 환자는 자신이 가족에게 짐이 된다고 느낀다.
간호사는 환자가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치료적 의사소통을 시도하려 한다. 환자의 호소를 가볍게 넘기거나 서둘러 안심시키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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