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성이 말기 심부전으로 좌심실보조장치를 삽입한 상태로 지내다가 집에서 반응이 없는 채로 발견되었다. 경동맥 박동이 촉지되지 않으나 장치에서 나는 윙윙거리는 작동음은 들리지 않을 때 가장 옳은 처치는?
1장치가 있는 환자는 심정지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다른 원인을 먼저 찾아본다
2장치 고장에 의한 심정지 가능성을 고려하여 표준 가슴압박을 시작하며 장치 제조사나 의료지도에 신속히 연락한다✓ 정답
3좌심실보조장치가 있는 환자는 맥박이 원래 잘 만져지지 않는 것이 정상이므로 작동음 확인 없이 가슴압박을 보류한다
4장치가 심장을 대신하고 있다고 보아 가슴압박이 오히려 장치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압박을 시행하지 않는다
5작동음이 들리지 않는 것은 단순한 배터리 교체 시기일 뿐이므로 배터리만 교체한 뒤 경과를 지켜본다
해설
좌심실보조장치 환자는 평소 맥박이 약하거나 없을 수 있어 작동음 유무로 장치 기능을 먼저 확인해야 하며, 작동음이 없으면 장치 고장에 의한 심정지로 보아 표준 가슴압박을 시작하고 제조사·의료지도에 연락해야 한다. 압박 보류, 압박이 장치를 손상시킨다는 판단, 배터리 교체만 시행, 심정지 발생 안 함은 모두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