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된 여아가 모유를 먹을 때마다 숨이 가빠지고 쉽게 지치며 체중이 또래보다 늘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 청진에서 지속적으로 들리는 기계음 같은 심장 잡음이 확인되었다. 이 영아에서 의심되는 동맥관개존증의 병태생리로 가장 옳은 것은?
1좁아진 폐동맥으로 혈액이 충분히 나가지 못해 우심실 압력이 높아지면서 정맥혈 일부가 좌심실로 섞여 들어가 청색증이 나타난다
2대동맥과 폐동맥이 서로 자리를 바꾸어 연결되어 있어 산소화되지 않은 정맥혈이 그대로 전신으로 나가게 된다
3출생 후 닫혀야 할 동맥관이 열린 채로 남아 압력이 높은 대동맥의 혈액이 압력이 낮은 폐동맥으로 계속 흘러들어가 폐로 가는 혈류가 과도하게 늘어난다✓ 정답
4출생 후 닫혀야 할 동맥관이 열린 채로 남아 압력이 높은 폐동맥의 혈액이 압력이 낮은 대동맥으로 흘러들어가 전신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난다
5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벽에 선천적으로 구멍이 생겨 좌심실의 혈액이 우심실로 직접 흘러들어가면서 폐에 부담을 준다
해설
동맥관개존증은 출생 후 닫혀야 할 동맥관이 열린 채 남아 압력이 높은 대동맥 혈액이 압력이 낮은 폐동맥으로 계속 흘러들어가 폐혈류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좌우단락 질환이다. 혈류 방향을 반대로 서술한 설명, 심실중격결손, 팔로네증후, 대혈관전위는 동맥관개존증의 실제 기전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