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남성이 수십 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최근 양쪽 다리가 붓고 배가 불러오며 목의 혈관이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보였다. 이 환자에서 진행 중인 우심부전의 병태생리로 가장 옳은 것은?
1만성 폐질환으로 폐혈관의 저항이 높아지면서 우심실이 그 압력을 이기지 못해 기능이 저하되어 전신 정맥에 혈액이 정체된다✓ 정답
2만성 폐질환과 무관하게 좌심실의 수축력이 먼저 저하되면서 그 결과로 폐정맥 압력이 높아져 전신 부종이 나타난다
3만성 폐질환으로 폐혈관의 저항이 오히려 낮아지면서 우심실의 부담이 줄어 전신 정맥압이 서서히 낮아지는 상태이다
4콩팥 기능이 저하되어 수분과 나트륨이 과도하게 재흡수되면서 그 결과로 전신 부종과 목정맥 확장이 나타난다
5간경화로 알부민 합성이 줄어 혈장 삼투압이 낮아지면서 그 결과로 전신 부종과 복수가 나타나는 상태이다
해설
만성폐질환으로 인한 우심부전은 폐혈관저항이 높아지면서 우심실이 그 압력을 이기지 못해 기능이 저하되어 전신 정맥에 혈액이 정체되는 것이 핵심 기전이다. 좌심실기능저하가 선행하는 경우, 폐혈관저항 저하, 신장성 수분재흡수, 간경화성 저알부민혈증은 이 환자의 폐질환 선행 우심부전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