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남성이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지 2주 후부터 고열과 오한, 심한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어 병원을 찾았다. 이 환자의 증상을 유발한 병원체의 전파경로로 가장 옳은 것은?
1병원체에 오염된 물체 표면을 만진 뒤 손으로 점막을 만지는 접촉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병원체는 피부 아래에서 증식한다
2병원체를 가진 사람의 혈액이 상처를 통해 직접 유입되는 혈액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병원체는 혈관 안에서만 증식한다
3병원체를 가진 모기가 사람을 물어 혈액 속으로 병원체를 주입하는 매개체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병원체는 적혈구 안에서 증식과 파괴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정답
4병원체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경구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병원체는 소화기 점막에서 증식과 파괴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5병원체를 가진 사람의 기침으로 배출된 비말이 가까운 거리의 점막에 닿는 비말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병원체는 호흡기에서 증식한다
해설
말라리아는 병원체를 가진 모기가 사람을 물어 혈액으로 병원체를 주입하는 매개체전파를 통해 감염되며, 병원체가 적혈구 안에서 증식하고 파괴되는 주기에 따라 발열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경구전파, 비말전파, 접촉전파, 혈액전파는 각각 다른 감염병의 실제 전파경로로 말라리아의 매개체전파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