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유치도뇨관을 삽입한 환자에게서 반복적으로 요로감염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는 세균의 생물막(biofilm) 형성 특징으로 가장 옳은 것은?
1세균이 도관 표면에서 유전물질을 서로 교환하여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 모든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다
2세균이 도관 표면에 달라붙어 세균 스스로 분비한 점액성 물질로 둘러싸인 군집을 형성해 항생제와 면역세포의 접근을 방해한다✓ 정답
3세균이 도관 표면에서 스스로 분비한 외독소를 통해 숙주세포를 직접 파괴시켜 항생제 없이도 감염을 확산시킨다
4세균이 도관 표면에서 그람염색 특성을 영구적으로 바꾸어 항생제가 세균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든다
5세균이 도관 표면에서 포자를 형성하여 건조한 환경에서도 수년간 휴면 상태로 생존하다가 재감염을 일으킨다
해설
세균은 도관 등 표면에 달라붙어 스스로 분비한 점액성 물질(세포외중합체)로 둘러싸인 생물막을 형성해 항생제와 면역세포의 접근을 방해하므로 장기간 유치도뇨관을 가진 환자에서 반복 감염의 원인이 된다. 외독소에 의한 직접파괴, 그람염색특성 변화, 포자형성, 유전물질 교환에 의한 즉시 전내성획득은 생물막형성의 실제 기전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