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여성이 위암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주변 림프관을 침범해 인접 림프절에서도 암세포가 발견되었다. 이 환자에서 나타난 림프성 전이(lymphatic spread)의 특징으로 가장 옳은 것은?
1암세포가 복강 안의 체액을 따라 자유롭게 떠다니다가 복막 표면 여러 곳에 동시에 씨를 뿌리듯 퍼져나간다
2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침습하지 않고 원래 자리에서 크기만 커지면서 피막에 둘러싸인 채로 남아있는다
3암세포가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중추신경계까지 직접 퍼지며 림프절은 전혀 침범하지 않는다
4암세포가 림프관 안으로 침투한 뒤 림프액의 흐름을 따라 이동하여 가까운 림프절에 먼저 자리를 잡고 증식한다✓ 정답
5암세포가 혈관 안으로 침투한 뒤 혈류를 따라 이동하여 간이나 폐처럼 먼 장기에 주로 자리를 잡고 증식한다
해설
림프성 전이는 암세포가 림프관으로 침투한 뒤 림프액 흐름을 따라 이동해 가까운 림프절에 먼저 자리잡고 증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혈행성 전이에 의한 원격장기 침범, 복강 내 직접파종, 피막에 둘러싸인 양성종양적 특성, 신경주위 침범은 각각 다른 전이·종양 양상으로 림프절에서 확인된 이 환자의 소견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