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이 최근 1년 사이 손이 가만히 있을 때 떨리고 걸음이 점점 느려지며 몸이 뻣뻣해져 방향을 바꾸기 어려워졌다. 이 환자에서 의심되는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의 병태생리로 가장 옳은 것은?
1중간뇌의 흑색질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회로의 균형이 깨지면서 떨림과 경직이 나타난다✓ 정답
2중간뇌의 흑색질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오히려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운동 신호가 지나치게 많이 전달되어 증상이 나타난다
3대뇌겉질의 운동영역이 광범위하게 손상되어 자발적인 움직임 자체가 전혀 불가능해지면서 완전한 마비가 나타난다
4말이집이 자가면역반응으로 공격받아 소실되면서 신경 전달 속도가 느려져 떨림과 운동 저하가 나타난다
5소뇌의 신경세포가 급격히 소실되어 평형감각과 협응 운동만 선택적으로 저하되면서 걸음걸이 이상이 나타난다
해설
파킨슨병은 중간뇌 흑색질의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운동조절 신경회로의 균형이 깨지면서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이 나타난다. 도파민신경세포의 과다증식, 대뇌겉질 운동영역의 광범위 손상에 의한 완전마비, 말이집의 자가면역성 소실, 소뇌신경세포 소실은 파킨슨병의 실제 병태생리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