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은 후복막에 고정된 장기로, 앞쪽에서는 위와 간이 덮고 있어 병변이 진행될 때까지 촉진이 어렵다.
췌장 머리는 십이지장의 C자 굽이 안쪽에 위치하고, 꼬리는 비문(지라문) 방향으로 뻗어 있어 좌상복부까지 닿을 수 있다.
주췌관은 대부분 총담관과 합류하여 십이지장 유두부로 열린다. 이 합류 지점은 십이지장이며 공장이 아니다.
췌장 머리 종양은 총담관을 압박하여 폐쇄성 황달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원인 불명의 황달 환자에서 췌장 두부 평가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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