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화칼슘은 금수성 위험물로 물과 접촉하면 가수분해 반응을 일으켜 가연성 아세틸렌가스(C₂H₂)를 발생시킵니다. 반응식은 CaC₂ + 2H₂O → C₂H₂ + Ca(OH)₂이며, 아세틸렌은 공기 중 폭발범위가 넓어 화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 도착 시 UN 1402 표식이나 MSDS를 통해 금수성 여부를 확인하고, 물 사용이 금지된 물질에는 마른모래나 전용 분말소화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을 뿌리면 2차 폭발이나 화재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급대원은 병원전 단계에서 물을 이용한 진화나 제독을 시도하지 말고, 금수성 위험물 확인 전까지 물 사용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환자와 대원 모두에게 치명적인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