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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항암요법 중인 여성 환자의 혈액검사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우선적으로 사정할 증상은?

•Hemoglobin 11 g/dL

•WBC 1,800/mm3

•ANC 460/mm3

•Platelet 150,000/mm3

해설

정답: 발열
절대호중구수(ANC)가 460/mm³로 500 이하이면 감염 위험이 크게 높아진 호중구감소 상태이다. 이때 발열은 감염의 거의 유일한 초기 신호일 수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사정해야 한다.

오답: 쉽게 드는 멍
쉽게 드는 멍은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경향의 증상이다. 이 환자의 혈소판은 150,000/mm³로 정상 범위라 출혈 위험이 우선 문제가 아니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666회 기준 오답률 41.3%. 가장 많이 고른 오답 '쉽게 드는 멍'(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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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항암화학요법은 빠르게 분열하는 골수 세포도 억제해 골수억제를 일으킨다. 적혈구가 줄면 빈혈, 백혈구(특히 호중구)가 줄면 감염, 혈소판이 줄면 출혈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서 어느 수치가 가장 위험한지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

이 환자는 WBC 1,800/mm³, ANC 460/mm³로 호중구가 크게 감소했다. 원해설에 따르면 ANC가 500/mm³ 이하이면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호중구감소 환자에게 발열은 응급 신호이다. 호중구가 적으면 고름, 발적 같은 염증 반응이 약해 발열이 감염의 거의 유일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혼동 주의! 항암 부작용으로 멍과 출혈을 떠올리는 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멍은 혈소판 감소와 관련되며, 이 환자의 혈소판은 150,000/mm³로 정상이다. 헤모글로빈 11g/dL도 경미한 감소에 그친다. 수치를 하나씩 대조하면 가장 위험한 것은 호중구감소이다.

간호사는 체온을 자주 측정하고, 손 위생과 보호적 격리, 생과일·생화 제한 등 감염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38도 이상 발열 시 즉시 보고하도록 한다.

임상 시나리오

항암 후 외래 방문호중구감소 환자 우선 사정

유방암으로 항암화학요법 중인 52세 여성이 외래 채혈을 했다. 결과는 ANC 460/mm³, 혈소판 150,000/mm³였다.

간호사는 먼저 체온을 재고 오한이나 인후통, 배뇨 시 통증이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집에서 하루 여러 번 체온을 재고 발열 시 즉시 연락하도록 교육했다.

주의

항암 부작용이라며 멍과 출혈부터 확인하면 정작 위험한 감염 신호를 놓친다. 검사 수치를 하나씩 대조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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