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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간호학과 최다오답 500제 세트 4
문제

정신적⋅신체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약물을 사용한 후 응급실에 실려 온 대상자는 묻는 말에 반응이 없고, 동공축소, 저체온, 느린맥박과 팔에 바늘 자국이 무수히 보인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사정해야 하는 것은?

해설

정답: 호흡양상
바늘 자국, 동공축소, 반응 없음, 느린맥박은 아편류 중독을 시사하며, 아편류 중독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호흡억제이므로 가장 먼저 호흡양상을 사정해야 한다.

오답: 의식의 수준
의식 수준도 중요한 사정이지만 이미 반응이 없다는 것은 확인되었다.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호흡억제이므로 기도와 호흡을 의식 평가보다 먼저 확인해야 한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46회 기준 오답률 43.5%. 가장 많이 고른 오답 '의식의 수준'(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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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고통을 잊게 해 준다는 약물, 팔의 무수한 바늘 자국, 동공축소, 저체온, 느린맥박, 의식 저하는 아편류(모르핀 등) 중독을 강하게 시사한다. 아편류는 중추신경 억제제로, 뇌간의 호흡중추를 억제해 호흡이 느려지고 얕아지다가 멈출 수 있다.

아편류 중독 의심 시 가장 먼저 호흡양상을 사정한다. 호흡수, 깊이, 산소포화도를 확인하고, 호흡억제가 있으면 기도 확보와 보조 환기를 준비하며 해독제인 날록손 투여에 대비한다.

혼동 주의! 반응이 없는 환자를 보면 의식 수준 평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문제에서 이미 "묻는 말에 반응이 없다"고 제시되어 의식 저하는 확인된 상태이다. 응급 사정의 기본 순서는 기도, 호흡, 순환이며, 아편류 중독은 호흡억제로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호흡이 최우선이다.

시험에서는 중독 약물의 특징적 증상으로 약물 종류를 먼저 추정하고, 그 약물이 생명을 위협하는 기전을 떠올려 우선 사정 항목을 고르면 된다.

임상 시나리오

응급실의 동공축소 환자아편류 중독 첫 사정

20대 남성이 친구들에 의해 응급실로 옮겨졌다. 불러도 반응이 없었고 동공은 바늘 끝처럼 작았으며, 팔 안쪽에 주삿바늘 자국이 여러 개 보였다.

간호사는 먼저 가슴의 움직임을 보며 호흡수를 세었고 분당 6회의 얕은 호흡을 확인했다. 즉시 보고해 기도를 확보하고 백-밸브-마스크 환기를 준비했으며, 날록손이 투여되었다.

주의

의식 평가 척도를 채우는 데 시간을 쓰다 보면 호흡억제 발견이 늦어진다. 의식 저하가 이미 보이면 호흡부터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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