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표 | 정의 | 단면연구 부적합 이유 |
|---|---|---|
| 누적발생률 | 일정 기간 동안 질병이 새로 발생한 사람의 비율 | 위험에 노출된 집단을 시간 경과에 따라 추적 관찰해야 하므로 코호트 연구가 필요함 |
| 생존율 | 진단 또는 치료 후 일정 시점까지 생존한 환자의 비율 | 환자 집단을 장기간 추적하여 사망 여부를 확인해야 하므로 후향적 또는 전향적 추적 설계가 필요함 |
| 발생밀도 | 관찰된 인-시간(person-time)당 새로운 발생 건수 | 각 대상자의 실제 관찰 기간을 합산해야 하므로 시간 축적 정보가 필수적임 |
| 치명률 |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 중 사망한 사람의 비율 | 질병 발생 후 사망 여부를 추적 확인해야 하므로 단면적 조사로는 사망 결과를 완결성 있게 포착하기 어려움 |
단면연구는 특정 시점에 질병 상태와 위험요인을 동시에 측정하므로 유병률 산출에 가장 적합하다. 치과위생사가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구강검진을 시행할 때 치아우식 유병률이나 치주질환 유병률을 파악하는 것이 대표적 예이다.
유병률은 분자에 현재 질병을 가진 사람을 포함하므로, 이환 기간이 긴 만성질환에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치주질환처럼 오래 지속되는 구강질환은 단면연구에서 높은 유병률로 보고될 수 있다.
단면연구에서는 새로 발생한 사례와 기존 유병 사례를 구분할 수 없으므로, 발생률이나 생존율을 추정하려면 코호트 연구 등 추적 관찰 설계가 필요하다. 유병률만으로 질병의 원인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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