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턱신경(mandibular nerve)은 삼차신경(trigeminal nerve)의 세 번째 가지로, 얼굴의 감각과 씹기근육의 운동을 담당하는 혼합신경입니다. 문제에서 묻는 ‘아래턱신경의 가지’를 판별하려면 아래턱신경이 갈라지는 분지 경로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아래턱신경의 가지 분류
아래턱신경은 머리뼈바닥을 나온 뒤 앞분지(anterior division)와 뒤분지(posterior division)로 나뉩니다. 앞분지는 주로 씹기근육에 분포하는 운동 가지와 볼신경(buccal nerve)을 내고, 뒤분지는 혀신경(lingual nerve), 아래이틀신경(inferior alveolar nerve), 귀관자신경(auriculotemporal nerve)을 냅니다
[2][3].
| 분지 구분 | 해당 신경 | 주요 기능 |
|---|
| 앞분지 | 볼신경, 깨물근신경, 관자근신경 등 | 볼 점막 감각, 씹기근육 운동 |
| 뒤분지 | 혀신경, 아래이틀신경, 귀관자신경 | 혀 앞쪽 감각, 아래턱 치아·잇몸 감각, 관자부위 감각 |
보기별 신경의 기원
혀신경은 아래턱신경 뒤분지에서 갈라져 나와 혀의 앞쪽 2/3 일반감각과 미각(고실끈신경 합류)을 담당합니다
[2].
아래이틀신경 역시 뒤분지의 가지로 아래턱뼈 안으로 들어가 아래턱 치아, 치주조직, 아래입술과 턱의 감각을 담당합니다
[2].
볼신경은 아래턱신경 앞분지에서 일어나 볼 점막과 협측 치은의 감각을 전달합니다.
귀관자신경은 아래턱신경 뒤분지에서 나와 관자부위, 귀 앞쪽 피부, 턱관절 일부의 감각을 담당합니다
[3].
반면
눈확아래신경(infraorbital nerve)은 아래턱신경이 아니라
위턱신경(maxillary nerve)의 연속 가지로, 눈확아래구멍을 통해 얼굴로 나와 아래눈꺼풀, 코 옆, 윗입술의 감각을 담당합니다. 위턱신경은 삼차신경의 두 번째 가지이므로 아래턱신경의 가지가 될 수 없습니다.
혼동 주의! 삼차신경의 세 가지(눈신경, 위턱신경, 아래턱신경) 중 눈확아래신경은 위턱신경에 속합니다. 아래턱 치과치료(하치조신경전달마취) 시 아래이틀신경과 혀신경을 함께 차단하는 것은 이 두 신경이 모두 아래턱신경 뒤분지에서 유래하기 때문입니다
[2].
핵심! 아래턱신경의 뒤분지는 혀신경, 아래이틀신경, 귀관자신경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아래턱 치아와 주요 침샘에 분포합니다
[2]. 눈확아래신경은 위턱신경의 말단 가지로 아래턱신경 분지가 아닙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Variations in the posterior division branches of the mandibular nerve in human cadavers.일반논문Thotakura B, Rajendran SS, Gnanasundaram V, Subramaniam A (2013) · DOI: 10.11622/smedj.2013051
- [3]
Auriculotemporal neuralgia.일반논문Speciali JG, Gonçalves DA (2005) · DOI: 10.1007/s11916-005-0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