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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상식
문제

점화되지 않은 항공유가 배수구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다. 가장 적절한 초기 조치는?

해설
비점화 유출은 점화원 통제, 확산·배수구 유입 방지와 증기 억제가 우선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밀폐된 창고에서 연기가 축적되고 환기구 개방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연소의 기본 3요소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한국항공공사 필기대비] 소방상식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점화되지 않은 항공유가 배수구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은 가연성 액체 유출 사고에서 가장 위험한 전이 단계 중 하나입니다. 항공유는 인화점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유증기는 점화원을 만나면 급격한 연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조치는 점화원 통제와 확산 차단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병원전 대응의 핵심 원칙
유출된 가연성 액체는 액체 자체보다 증기(vapor)가 위험합니다. 항공유가 배수구로 유입되면 밀폐·반밀폐 공간에 증기가 축적되어 폭발성 혼합기를 형성할 수 있고, 하수관을 따라 먼 거리까지 화재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증기 발생을 줄이면서 점화원을 통제하고 배수구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 조치입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1번은 물줄기로 연료를 배수구 안쪽으로 밀어내는 행위로, 오히려 유출 범위를 확대하고 배수구 오염을 심화시킵니다. 물줄기는 가연성 액체 유출 시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3번은 점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통제선을 해제하는 것인데, 혼동 주의! 점화 여부와 무관하게 유증기가 남아 있는 한 점화 가능성은 상존하므로 통제선 해제는 부적절합니다.
4번은 원인조사를 먼저 완료하라는 것이나, 초기 대응 단계에서는 연료 회수와 확산 방지가 원인조사보다 우선합니다.
5번은 유출지점 바로 옆에서 엔진을 공회전시키는 것으로, 엔진과 전기장치가 점화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응급구조사 실무 적용
병원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는 유출 현장에 직접 진입하기보다 위험지역 통제(hot zone isolation)와 점화원 차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배수구 유입 차단을 위해 흡착포, 차단시트, 모래주머니 등을 활용하고, 인근 차량 엔진 정지 및 통행 차단을 요청해야 합니다. 유증기는 지면을 따라 낮게 깔리므로 바람 방향을 고려한 대피 경로 확보도 중요합니다.

가연성 액체 유출에서 초기 조치의 우선순위는 항상 점화원 통제와 확산 방지이며, 점화되지 않았다고 해서 안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배수구는 증기 축적과 화재 전파의 통로가 될 수 있으므로 유입 차단이 지연될수록 사고 규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가연성 액체 유출 초기 대응항공유 등 인화성 물질 유출 시 병원전 단계 우선 조치

점화되지 않았더라도 유증기가 남아 있으면 점화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점화원 통제와 배수구 유입 차단을 동시에 시행해야 한다. 배수구는 증기 축적과 화재 전파의 통로가 될 수 있어 유입 차단이 지연될수록 사고 규모가 커진다.

배수구 차단에는 흡착포, 차단시트, 모래주머니 등을 활용하고, 인근 차량은 엔진 정지시키고 통행을 차단한다. 유증기는 지면을 따라 낮게 깔리므로 바람 방향을 고려한 대피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주의

물줄기로 연료를 밀어내면 유출 범위가 확대되고 배수구 오염이 심화되므로 절대 금기다. 점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통제선을 해제하거나, 유출지점 인근에서 차량 엔진을 공회전시키는 행위도 점화원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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