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소화약제는 방출 후 공간 전체를 설계농도 이상으로 채워 연소 반응을 차단해야 한다. 이 농도는 최소소화농도 이상으로 일정 시간 유지되어야 재발화 없이 소화가 완료된다.
밀폐성이 낮으면 약제가 문틈, 환기구, 배관 관통부를 통해 누설되어 농도가 빠르게 저하된다. 특히 전기설비와 유류가 함께 있는 공간은 가연물이 복합적이고 유류 화재의 표면 재발화 위험이 높아 농도 유지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
밀폐성 확보는 소화 성능의 전제 조건이다. 방출 전 사람 대피와 경보·지연장치 작동은 안전 절차일 뿐 밀폐성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잔류물이 적은 특성이나 환경 지수도 선정 기준일 뿐 밀폐성의 이유가 아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