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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학개론
문제

두 상황을 비교할 때 '소아 심정지'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호흡이 불충분하다. 판단 쟁점: 소아 심정지에 관한 상황 적용으로 옳은 것은?
해설
정답은 제세동 에너지는 체중과 장비 지침에 따라 계산한다이다. 소아 심정지의 핵심 기준을 현장 조건에 적용하면 이 선택이 가장 적절하다. 이 문항은 비교·판별형으로 단순 암기보다 환자 안전, 처치 우선순위와 재평가를 함께 판단해야 한다. 다른 선택지는 인접 상황에서는 일부 타당할 수 있지만 제시된 조건의 우선 기준과 맞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현장 사례에서 '소아 초기평가' 쟁점에 대한 가장 적절한 판단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개념+문제은행] 가성비 최고, 구급 경채 평생 패키지49,000원

심화 해설

소아 심정지 상황에서 제세동 에너지를 결정할 때는 성인과 달리 체중 기반 에너지 계산이 핵심 원칙입니다. 2025 한국 소아 전문소생술 가이드라인과 미국심장협회(AHA)/미국소아과학회(AAP) 가이드라인은 모두 소아 환자에서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심실세동, 무맥성 심실빈맥)이 확인되면 초기 제세동 에너지를 체중 kg당 2~4 J로 설정하고, 이후 필요 시 4 J/kg까지 상향할 수 있으며 최대 10 J/kg 또는 성인 최대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합니다. 이는 소아의 체표면적과 심근 질량이 체중에 비례하여 변하므로, 에너지가 과소하면 제세동에 실패하고 과다하면 심근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동 주의! 보기 1번의 “압박 깊이와 속도는 환자 크기에 맞춘다”는 표현은 언뜻 타당해 보이지만, 소아 기본소생술 지침에서는 가슴압박 깊이를 흉부 전후 직경의 1/3(영아 약 4 cm, 소아 약 5 cm)로 규정하고 속도는 연령·크기와 무관하게 분당 100~120회로 일률 적용합니다[1]. 즉 압박 속도는 환자 크기에 맞추는 것이 아니므로, 이 보기는 부분적으로만 옳아 정답으로 선택하면 안 됩니다.

보기 2번의 “리듬과 순환 회복 여부를 반복 확인한다”는 소생술 중 모니터링의 일반 원칙이지만, 소아 심정지의 특징적 상황 적용을 묻는 문제의 취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리듬 확인은 2분마다 시행하고, 이때 맥박 확인은 10초를 넘기지 않아야 흉부압박 중단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소아에만 국한된 설명이 아니므로 오답입니다.

보기 3번의 “체중 근거와 에너지, 처치 시각을 기록한다”는 실제 응급구조사 실무에서 중요한 기록 항목이지만, 심정지 상황의 병태생리적 판단이나 처치 결정을 묻는 문제의 정답 근거로는 부적절합니다. 기록은 의료 질 향상과 법적 근거를 위해 필요하나, 소생술 중 가장 우선되는 것은 정확한 에너지로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보기 4번은 소아 심정지의 가장 중요한 역학적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2025 한국 소아 기본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소아 심정지는 영아에서 질식(asphyxia)이 주된 원인이고, 연장아에서는 외상이 주요 원인으로, 성인의 심장성 원인과 뚜렷이 대비된다고 명시합니다[1]. 따라서 소아에서는 환기와 산소화가 성인보다 더 강조되며, 단독 구조자라도 2분간의 초기 심폐소생술(압박과 환기 포함) 후에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 순서가 권장됩니다[1]. 이 보기는 소아 심정지의 병태생리를 정확히 설명하고 있어 내용 자체는 옳지만, 문제가 묻는 “상황 적용으로 옳은 것” 중에서 제세동 에너지 계산이라는 구체적 처치 지침을 직접 묻는 정답 5번보다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핵심! 소아 제세동은 단상파(monophasic)와 이상파(biphasic) 장비 모두에서 체중 기반으로 에너지를 산출하되, 제조사가 소아용 패드나 에너지 감쇄기를 제공하는 경우 해당 지침을 따릅니다. 영아(1세 미만)에서는 수동 제세동기가 우선이며, 소아용 패드가 없으면 성인용 패드를 사용하되 패드가 서로 닿지 않도록 전후 배치를 고려합니다.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소아 심정지 환자를 마주했을 때, 체중을 빠르게 추정(예: 연령 기반 체중 추정 테이프)하여 2~4 J/kg의 초기 에너지를 설정하고, 첫 제세동이 실패하면 즉시 4 J/kg으로 상향하는 알고리즘을 숙지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7. Pediatric bas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Lee J, Kim DK, Kim JT, Na JY, Park B, Jeong SI, Park JD, Chung SP,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CH, Jang Y, Jang YS, Cho GC,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150

임상 시나리오

소아 제세동 에너지 계산체중 기반 용량 설정과 안전 한계

소아에서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이 확인되면 초기 에너지는 체중 kg당 2~4 J로 설정한다. 필요 시 4 J/kg까지 상향할 수 있으며 최대 10 J/kg 또는 성인 최대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에너지 산출은 단상파와 이상파 장비 모두에서 체중 기반으로 적용한다. 제조사가 소아용 패드나 에너지 감쇄기를 제공하는 경우 해당 지침을 우선 따른다.

주의

영아에서는 수동 제세동기를 우선 사용하고 소아용 패드가 없으면 성인용 패드를 사용하되 패드가 서로 닿지 않도록 배치한다. 에너지 과소 시 제세동 실패, 과다 시 심근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체중 확인이 어려우면 연령 기반 추정이 아닌 길이 기반 테이프 사용을 고려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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