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7 완전 손상 환자는 하지 기능이 없어 기능적 보행 목표보다는 휠체어를 주된 이동 수단으로 하는 지역사회 이동 능력 향상이 현실적이고 근거 기반의 목표이다. 어깨 과사용 징후(견갑골 전방경사, 상부승모근 과활성, 과도한 손 접촉 빈도)가 관찰되었으므로, 무리하게 주행 거리만 늘리기보다 추진 기술(스트로크 패턴, 손 접촉각)과 휠체어 세팅(축 위치, 시트 높이,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적합성을 먼저 평가하고 교정한 뒤 점진적으로 주행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어깨 손상을 예방하면서 기능적 이동성을 확보하는 올바른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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