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근병증에서 신경역학적 검사 양성은 신경조직의 기계적 민감성을 의미한다. 팔을 머리 위로 올릴 때 증상이 완화되는 것(외전 완화 징후)과 우측(동측) 옆굽힘·폄 압박검사에서 증상이 재현되는 것은 우측 추간공 협착에 의한 신경근 압박을 시사한다. 이 경우 신경 가동술로 신경의 활주를 개선하는 동시에, 증상이 있는 쪽과 반대 방향(좌측)으로 옆굽힌 자세 혹은 중립위에서 경추 도수 견인을 적용하면 협착된 추간공을 넓혀 신경근 압박을 감소시킬 수 있다. 반면 동측 방향의 옆굽힘 견인이나 폄 반복은 오히려 추간공을 더 좁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