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단극법과 전극 배치
전기자극을 적용하는 전극 배치 방식은 크게 단극법과 양극법으로 나뉩니다. 어느 방식이든 전류밀도를 어디에 집중시키느냐가 핵심입니다. 이 문제는 단극법에서 두 전극의 크기와 위치를 묻습니다.
정답은 1번 작은 활성전극과 큰 분산전극을 나누어 배치한다입니다. 단극법(monopolar technique)은 목표 부위에 작은 활성전극(active electrode)을 두고, 치료 효과를 원하지 않는 곳에 큰 분산전극(dispersive electrode)을 떨어뜨려 놓습니다. 활성전극 아래는 면적이 작아 전류밀도가 높아 선택적으로 신경이나 근육이 반응하고, 분산전극 아래는 전류가 넓게 퍼져 거의 반응이 없습니다. 이름의 단극은 효과를 일으키는 극이 하나라는 뜻입니다.
보기별 해설
2번: 크기가 같은 두 전극을 치료 부위 양쪽에 둔다 — 양극법(bipolar technique)의 배치입니다. 두 전극 아래에서 모두 비슷한 반응이 일어나 그 사이의 조직을 자극합니다.
3번: 두 전극을 모두 치료 부위 중앙에 겹쳐 둔다 — 두 전극을 한 자리에 겹치면 전류가 조직을 통과하지 않고 단락되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4번: 전극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장만으로 자극한다 — 자기장 자극은 전극을 쓰는 전기자극과 다른 방식이며 단극법의 정의가 아닙니다.
5번: 전극을 물속에 넣어 간접적으로 전달한다 — 수중 전극 방식으로 손발처럼 모양이 복잡한 부위에 쓰는 별도의 적용법입니다.
임상 적용 관점
단극법은 특정 근육의 운동점(motor point)을 정확히 자극해야 할 때 흔히 씁니다. 활성전극을 운동점에 올리고 분산전극은 같은 팔다리의 가까운 곳 또는 몸통에 두며, 전극 크기 차이로 환자가 활성전극 쪽만 강하게 느끼도록 합니다. 양극법은 두 전극 모두에서 자극을 의도하거나 전극 사이의 영역을 치료할 때 적합합니다. 구분이 헷갈리면 전극 크기가 다르면 단극, 같으면 양극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정리하면, 단극법은 작은 활성전극을 목표 부위에, 큰 분산전극을 떨어진 곳에 두는 방식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