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역치: 흥분에 필요한 최소 자극 세기
전기치료에서 신경과 근육이 어떤 자극에 반응하는지 이해하려면 자극의 세기와 지속시간 사이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활동전위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을 가리키는 기본 용어를 묻습니다. 용어 정의가 곧 정답이 되는 문항입니다.
정답은 2번 역치(threshold)입니다. 역치는 한자로 문턱 역(閾), 값 치(値)이며, 문턱을 넘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자극이 역치보다 약하면 신경이나 근육은 반응하지 않고, 역치에 도달하면 활동전위가 발생합니다. 신경섬유는 굵기와 종류에 따라 역치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굵은 신경섬유일수록 역치가 낮아 먼저 흥분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조절 —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반응이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직류 자극에서 자극을 서서히 올릴 때 신경이 적응하는 경우와 같이 설명하기도 합니다. 최소 세기를 뜻하지 않습니다.
3번: 기전류 — 강도-지속시간곡선에서 자극 시간을 충분히 길게 했을 때 반응을 일으키는 최소 전류 강도입니다. 이름이 비슷해 역치와 혼동하기 쉽지만 지속시간 조건이 붙은 값입니다.
4번: 시치 — 기전류의 두 배 세기로 자극했을 때 흥분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 시간입니다. 흥분성이 좋은 조직일수록 시치가 짧습니다.
5번: 불응기 — 활동전위가 일어난 직후 일정 시간 동안 새 자극에 반응하지 않거나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한 기간입니다.
시험 포인트
강도-지속시간곡선은 가로축이 자극 지속시간, 세로축이 자극 강도입니다. 곡선의 오른쪽 끝에서 평평해지는 높이가 기전류, 그 두 배 높이에서 곡선과 만나는 점의 시간이 시치입니다. 이 두 값으로 신경과 근육의 흥분성, 특히 탈신경 근육의 변화를 비교합니다. 정리하면, 역치는 일반 용어, 기전류와 시치는 곡선에서 읽는 값입니다.
정리하면, 신경을 흥분시키는 최소한의 자극 세기는 역치이며, 기전류와 시치는 강도-지속시간곡선에서 정의되는 별개의 값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