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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기관에서 허파꽈리까지 이어지는 공기 통로의 순서로 옳은 것은?

해설
공기는 코와 인두, 후두를 지나 기관으로 들어간 뒤 좌우 기관지로 갈라지고 점점 가늘어지며 세기관지를 거쳐 허파꽈리에 이른다. 기관에서 종말세기관지까지는 가스교환이 일어나지 않는 전도구역이고 호흡세기관지부터가 호흡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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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기도의 순서: 전도구역에서 호흡구역까지

호흡기관은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와 가스교환이 일어나는 곳으로 나뉩니다. 이 문제는 기관에서 허파꽈리까지 이어지는 통로의 순서를 묻습니다. 허파에는 가스교환 면적을 환기시키는 나뭇가지 모양의 전도 기도 체계가 있으며, 발생 과정에서도 전도 기도가 먼저 만들어지고 이어서 가스교환 면적이 형성됩니다.[1] 기도는 갈라질수록 점점 가늘어지고 수가 늘어난다는 방향성을 기억하면 됩니다.

정답은 1번 기관 — 기관지 — 세기관지 — 허파꽈리입니다. 기관이 좌우 주기관지로 나뉘고, 엽기관지와 분절기관지를 거쳐 세기관지가 되며, 마지막에 허파꽈리에 닿습니다. 허파 상피는 기관지와 세기관지로 이루어진 전도 기도와 허파꽈리라는 가스교환 단위로 구성된 나뭇가지 모양 그물입니다.[2] 기관에서 종말세기관지까지는 가스교환이 일어나지 않는 전도구역, 호흡세기관지부터는 호흡구역입니다.

보기별 해설

2번: 기관 — 세기관지 — 기관지 — 허파꽈리 — 기관지와 세기관지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기관지가 갈라지고 가늘어진 것이 세기관지이므로 세기관지는 기관지보다 아래쪽에 있습니다.

3번: 기관지 — 기관 — 세기관지 — 허파꽈리 — 기관이 먼저 와야 합니다. 기관이 둘로 갈라져 좌우 기관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4번: 기관 — 후두 — 기관지 — 허파꽈리 — 후두는 기관보다 위쪽, 인두와 기관 사이에 있습니다. 공기는 후두를 먼저 지난 뒤 기관으로 들어가고 세기관지 단계도 빠져 있습니다.

5번: 후두 — 기관지 — 기관 — 허파꽈리 — 기관지와 기관의 순서가 바뀌었고 세기관지도 없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세기관지부터는 연골이 없어지고 평활근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집니다. 천식에서 평활근이 수축하면 날숨이 어려워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 오른쪽 주기관지는 왼쪽보다 짧고 굵으며 수직에 가까워 흡인된 이물질이 오른쪽으로 들어가기 쉽습니다. 호흡재활에서 분비물 배출을 지도할 때 이 해부 구조를 근거로 자세를 정합니다.

한 줄로 기억하면 후두 다음에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 허파꽈리의 순이며 앞의 세 곳은 전도구역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Development of the lung.일반논문Schittny JC (2017) · DOI: 10.1007/s00441-016-2545-0
  • [2]
    Generation of lung organoids from human pluripotent stem cells in vitro.일반논문Miller AJ, Dye BR, Ferrer-Torres D, Hill DR, Overeem AW, Shea LD (2019) · DOI: 10.1038/s41596-018-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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