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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35세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만성 허리 통증으로 재활 중이다. 물리치료사는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는 운동(프론 프레스 업)을 처방하였다. 환자는 10회 반복 시 통증이 다리로 방사된다고 보고하였다. 이 환자의 운동 수행에 대한 물리치료사의 다음 단계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신경근성 통증이 운동 중에 나타나면 해당 동작의 범위를 줄이거나 부하를 낮추어 증상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수행해야 한다. 방사통을 무시하고 계속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위의 증상으로 보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심화 해설

프론 프레스 업 중 방사통이 나타났을 때의 운동 조절

요통 운동에서 엎드려 상체를 들어 올리는 프론 프레스 업은 신전 방향 운동으로, 환자의 반응에 따라 처방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때 길잡이가 되는 개념이 통증이 몸 중심으로 모이는지(집중화) 또는 다리 쪽으로 퍼지는지(말초화)입니다. 이 문제는 반복 중 통증이 다리로 방사된 상황에서 치료사의 다음 단계를 묻고 있습니다.

보기 5번 운동 범위를 줄여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만 수행하게 한다가 정답입니다. 다리로 퍼지는 통증은 신경근이 자극되거나 압박되고 있을 가능성을 알려 주는 신호이므로, 같은 조건으로 반복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곧바로 운동 전체를 포기할 이유도 없습니다. 상체를 들어 올리는 높이를 낮추어 방사통이 생기지 않는 범위로 줄이고 그 범위에서 반응을 보면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합리적입니다. 이후 증상이 중심으로 모이거나 줄어드는지 관찰하며 범위와 횟수를 조절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통증이 있어도 15회로 증가 —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반복 횟수를 늘리면 신경 자극이 커집니다.

2번: 방사통은 정상 반응이므로 계속 — 근육이 땅기는 느낌은 정상일 수 있어도 다리로 퍼지는 통증은 정상 반응으로 볼 수 없습니다.

3번: 통증 무시하고 더 빠르게 — 속도를 높이면 부하가 커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환자 반응을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4번: 즉시 중단하고 수술적 상담 의뢰 — 운동 중 방사통만으로 수술 상담을 의뢰하는 것은 과합니다. 심한 근력 저하, 감각 소실, 방광·장 기능 이상 같은 위험 신호가 있을 때 의뢰를 고려합니다.

임상 적용 관점

요통 환자에게는 운동 전에 "어디가 아픈지, 다리까지 퍼지는지"를 미리 알려 주고, 증상 위치 변화를 기록하게 합니다. 통증이 엉덩이나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운동 방향·범위·자세를 바꿔야 하며, 반대로 중심으로 모이면 환자에게 유리한 반응입니다. 위험 신호가 없는지 확인한 뒤에야 처방 수정이 의미가 있습니다.

방사통이 나타나면 증상의 위치, 발생 시점, 반복할수록 변하는지를 기록합니다. 운동 후 증상이 남아 있는지도 중요한 정보로, 운동이 끝난 뒤 곧 사라지면 조절 가능한 반응으로 보고 오래 남으면 부하를 더 줄입니다. 신전 운동이 맞지 않는 환자라면 중립 자세에서 하는 코어 안정화 운동처럼 다른 방향의 운동을 고려합니다. 특히 반복 운동은 몇 회째에 증상이 나왔는지가 기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횟수나 범위를 줄이는 처방 수정이 가장 논리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다리 방사통이 생기면 무시하거나 늘리지 말고 증상이 생기지 않는 범위로 줄여 진행하므로 5번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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