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개별 처방 범위와 운동 후 혈압 회복을 함께 해석하는 심장재활 판단
이 문제는 심장재활에서 하나의 수치만 떼어 보지 않고 처방된 개별 범위, 자각 강도, 증상, 회복 양상을 묶어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심근경색 후 환자는 운동 중 혈압이 오르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며, 문제는 오름 폭과 회복이 개별 기준에 비추어 적절한가입니다.
보기 2번 제시된 반응만으로 과도한 강도라 단정하지 않고 현재 계획에서 증상과 회복을 관찰한다이 정답입니다. 운동 직후 심박수 105회/분은 계획 범위 90~110회/분 안이고, Borg CR10 4도 3~5 범위 안입니다. 흉통, 어지럼증, 새로운 호흡곤란이 없다는 점도 안전 신호입니다. 혈압은 안정 시 118/72에서 직후 148/80으로 오른 뒤 3분 뒤 132/75로 내려왔으므로 상승 후 회복하는 전형적인 모양입니다. 다만 132/75는 안정 시 값과 같지는 않아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며, 그래서 강도를 곧바로 올리지 않고 현재 계획을 유지하며 관찰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보기별 해설
1번: 3분 뒤 혈압이 안정 시와 같아졌으므로 강도를 바로 높인다 — 사실 판단부터 틀렸습니다. 132/75는 안정 시 118/72보다 여전히 높습니다. 또 강도 증가는 한 회기의 반응만으로 정하지 않고 여러 회기의 반응과 담당팀의 계획을 보고 단계적으로 결정합니다.
3번: 수축기혈압이 조금이라도 올랐으므로 모든 유산소운동 금지 — 운동 중 수축기혈압 상승은 정상 생리 반응입니다. 증상도 없고 개별 기준을 넘지 않았는데 운동을 전면 금지하는 것은 과잉 대응이며 재활 목표에도 반합니다.
4번: 심박수가 처방 상한을 넘었으므로 응급 제세동 — 전제가 틀렸습니다. 105회/분은 상한 110 아래입니다. 더구나 제세동은 심실세동 등 치명적 리듬에서 쓰는 처치로 이 상황과 거리가 멉니다.
5번: Borg CR10이 처방 범위를 초과했으므로 기록을 무시 — 이 역시 전제가 틀렸고, 설령 초과했더라도 기록은 무시하지 않고 보고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한 기록은 다음 회기의 처방을 정하는 근거입니다.
임상 적용 관점
감독하 심장재활에서는 처방 범위를 숫자로 외우는 것보다 운동 전, 중, 직후, 회복기의 값을 시간 순서로 나란히 놓고 읽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문제의 그림 자료가 있더라도 본문 수치만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범위 안인지, 증상이 있는지, 회복 방향인지 세 가지를 차례로 점검하십시오.
심근경색 후 재활에서 운동 후 혈압은 오르고 곧 내려오는 모양이 정상적인 반응의 기본형입니다. 반대로 운동 강도가 올라도 수축기혈압이 오히려 떨어지거나 증상이 생기면 위험 신호로 봅니다. 이 문제의 환자는 상승 폭과 회복 방향이 모두 무난하고 증상이 없으므로 중단이나 증량을 서둘러 결정할 이유가 없고, 같은 조건에서 다음 회기의 반응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정리하면, 개별 범위 안의 심박수와 자각도, 증상 없음, 회복 중인 혈압을 근거로 현재 계획을 유지하며 관찰하는 2번이 정답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