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관 벽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열한 순서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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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소화관 벽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열한 순서로 옳은 것은?

해설
소화관 벽은 안쪽부터 점막, 점막밑조직, 근육층, 장막의 네 층으로 이루어진다. 점막은 흡수와 분비를, 점막밑조직은 혈관과 신경얼기를 담고, 근육층은 돌림층과 세로층으로 연동운동을 만들며, 장막은 바깥을 덮어 마찰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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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소화관 벽의 층 구조

입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소화관은 기본적으로 같은 네 층의 벽 구조를 가집니다. 이 문제는 그 층의 안쪽에서 바깥쪽 순서를 묻습니다. 복부 수술 후 재활이나 장 운동 저하 환자의 접근에서 어느 층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이해해 두면 증상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보기 1번 점막 — 점막밑조직 — 근육층 — 장막이 정답입니다. 가장 안쪽의 점막(mucosa)은 음식과 직접 닿으며 분비와 흡수를 맡습니다. 그 바깥의 점막밑조직(submucosa)은 혈관, 림프관, 신경얼기가 있는 결합조직입니다. 근육층(muscularis)은 안쪽 돌림근과 바깥쪽 세로근으로 이루어져 연동운동과 분절운동을 만듭니다. 맨 바깥의 장막(serosa)은 복막에 이어지는 얇은 막으로 장기가 움직일 때 마찰을 줄입니다.

보기별 해설

2번: 점막밑조직 — 점막 — 근육층 — 장막 — 점막밑조직은 점막 바로 바깥에 있으므로 점막이 먼저 와야 합니다. 앞의 두 층이 뒤바뀌었습니다.

3번: 근육층 — 점막 — 점막밑조직 — 장막 — 근육층이 가장 안쪽에 놓인 것으로 쓴 오답입니다. 근육층은 점막밑조직의 바깥에 있습니다.

4번: 점막 — 근육층 — 점막밑조직 — 장막 — 근육층과 점막밑조직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신경얼기 중 점막밑신경얼기는 점막밑조직에, 근육층신경얼기는 두 근육층 사이에 있다는 것을 떠올리면 순서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5번: 장막 — 근육층 — 점막밑조직 — 점막 — 안쪽에서 바깥쪽이 아니라 바깥에서 안쪽으로 쓴 순서이므로 발문과 반대입니다. 방향을 정하는 말(안쪽에서 바깥쪽)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층 이름을 "점-밑-근-장"으로 줄여 외우면 순서가 고정됩니다. 방향이 "안쪽에서 바깥쪽"인지 "바깥쪽에서 안쪽"인지는 발문에서 반드시 확인합니다. 또한 식도 위쪽과 일부 부위는 장막 대신 바깥막(외막)으로 덮인다는 점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근육층의 돌림근과 세로근이 협응해 음식물을 밀어 보내는 것이 연동운동이며, 수술 후 장 마비에서는 이 운동이 일시적으로 멈춥니다.

각 층의 기능과 병리를 연결하면 이해가 깊어집니다. 점막은 상피, 고유판, 점막근육판으로 이루어져 위산이나 소화효소에 직접 노출되므로 가장 쉽게 손상되며 궤양이 생기는 곳입니다. 점막밑조직의 신경얼기는 분비와 혈류를 조절하고, 근육층신경얼기는 연동운동을 조절하므로 자율신경과 장신경계의 지휘 아래 소화관이 움직입니다. 장 폐색이나 장 마비에서는 이 근육층 운동이 멈춰 복부 팽만이 생깁니다.

소화관 벽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점막, 점막밑조직, 근육층, 장막의 순이므로 정답은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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