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성이 3개월 전 우측 중대뇌동맥 경색으로 좌측 편마비가 발생했다. 현재 휠체어 없이 4족 지팡이로 …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실기시험
문제

62세 남성이 3개월 전 우측 중대뇌동맥 경색으로 좌측 편마비가 발생했다. 현재 휠체어 없이 4족 지팡이로 집 안을 10 m 걷는다. 환자는 앞으로 2개월 안에 동네 상점을 왕복(약 600 m, 횡단보도 1곳)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혈관계 안정적, 허용 체중부하 제한 없음. 목표 달성을 평가하기에 가장 적절한 결과 지표는?

해설
지역사회 보행은 지구력이 핵심이므로 6분 걷기 검사 거리가 가장 직접적인 결과 지표다. 버그 균형 척도는 낙상 위험, 버셜 지수는 일상생활 독립성, 몬트리올 인지 평가는 인지 기능, 수정 애쉬워스 척도는 경직을 평가하므로 목표와 간접적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위의 증상으로 보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심화 해설

뇌졸중 후 지역사회 보행 복귀를 평가할 때는 단순히 ‘걸을 수 있는가’보다 보행 지구력(gait endurance)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 달성 여부를 가장 잘 반영합니다. 이 환자는 이미 4족 지팡이로 10 m 실내 보행이 가능하므로, 남은 과제는 600 m라는 거리를 쉬지 않고 횡단보도 신호 시간 안에 건널 수 있는 지속적 보행 능력입니다.

보기별 평가 지표 분석

1.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는 정적·동적 균형 능력을 보는 도구입니다. 횡단보도가 포함된 지역사회 보행에서 균형은 중요한 전제 조건이지만, 이 환자의 핵심 제한은 균형 자체보다 장거리 보행을 버티는 능력입니다. 균형 점수가 높아도 600 m 보행 지구력이 부족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2. 6분 걷기 검사(6-Minute Walk Test, 6MWT)는 6분 동안 최대로 걸은 거리를 측정하여 유산소 능력과 보행 지구력을 동시에 평가합니다. 600 m 왕복이라는 목표는 거리와 시간 개념을 모두 포함하므로, 6MWT 거리는 실제 지역사회 보행 능력을 예측하는 대표적인 결과 지표입니다. 뇌졸중 환자의 6MWT는 보행 속도, 균형 자기효능감과 함께 독립적 지역사회 보행자를 예측하는 주요 구성개념으로 확인됩니다[1]. 또한 6MWT는 입원 초기 뇌졸중 환자에서도 퇴원 시 독립 보행(FAC 4 이상)과 기능적 독립성을 판별하는 데 유용한 평가로 보고됩니다[3].

3. 버셜 지수(Barthel Index)는 일상생활동작(ADL) 전반의 의존도를 보는 도구입니다. 보행 능력도 일부 반영하지만, 600 m 지역사회 보행처럼 특정 거리와 환경을 요구하는 과제의 성취 수준을 민감하게 보여주지 못합니다.

4. 몬트리올 인지 평가(MoCA)는 인지 선별 검사입니다. 길 찾기나 신호등 판단에 인지가 필요할 수 있으나, 이 환자의 목표 달성에서 일차적으로 측정해야 할 결과는 운동 수행 능력입니다.

5. 수정 애쉬워스 척도(Modified Ashworth Scale)는 경직(spasticity) 정도를 평가하는 도구입니다. 좌측 편마비 환자에서 경직은 보행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목표 달성 여부를 직접 측정하는 결과 지표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이 환자는 현재 10 m 실내 보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600 m 지역사회 보행은 단순히 10 m 보행의 연장이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속도를 유지하며 피로를 관리하는 지구력 과제입니다. 6MWT는 이런 지구력을 정량화하므로, 중재 전후로 반복 측정하여 2개월 목표 달성 가능성을 추적하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핵심! 6MWT는 뇌졸중 환자의 보행 속도, 보행 지구력, 균형 자기효능감 중에서도 특히 보행 지구력을 대표하는 지표로, 독립적 지역사회 보행 수준을 분류하고 예측하는 데 타당도가 확인되어 있습니다[1][2].

혼동 주의! 기능적 보행 분류(FAC)나 10 m 보행 속도는 짧은 거리에서의 보행 능력을 보지만, 600 m 같은 장거리 목표에서는 6MWT가 더 직접적인 결과 지표입니다. FAC는 ‘보행 독립성’을 분류하는 도구이고, 6MWT는 ‘얼마나 오래, 얼마나 멀리’ 걷는지를 측정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2][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redictors of Independent Community Ambulation in Individuals with Chronic Stroke: A Cross-Sectional Study of Gait Speed, Gait Endurance, and Balance Self-Efficacy.일반논문An S, Lee D, Park D, Lee K. (2025) · DOI: 10.3390/jcm14248649
  • [2]
    Predictive validity and responsiveness of the functional ambulation category in hemiparetic patients after stroke.일반논문Mehrholz J, Wagner K, Rutte K, Meissner D, Pohl M (2007) · DOI: 10.1016/j.apmr.2007.06.764
  • [3]
    Early multidimensional mobility assessments for discriminating discharge-level ambulation and functional independence in subacute stroke inpatients: a retrospective cohort study.일반논문An SH, Kim EJ, Lee JM. (2026) · DOI: 10.2340/jrm.v58.45503

임상 시나리오

뇌졸중 후 지역사회 보행 목표 평가600m 왕복 보행 달성 여부는 지구력으로 판단한다

이미 10m 실내 보행이 가능한 환자의 남은 과제는 보행 지구력입니다. 600m 지역사회 보행은 일정 시간 동안 속도를 유지하며 피로를 관리하는 지구력 과제이므로, 6분 걷기 검사 거리가 가장 직접적인 결과 지표입니다.

6MWT는 유산소 능력과 보행 지구력을 동시에 평가하며, 뇌졸중 환자의 독립적 지역사회 보행자를 예측하는 데 타당도가 확인되어 있습니다. 중재 전후 반복 측정하여 2개월 목표 달성 가능성을 추적하기에 적합합니다.

주의

10m 보행 속도나 기능적 보행 분류(FAC)는 짧은 거리 능력만 보므로 장거리 목표 평가로는 부족합니다. 균형이나 경직 지표는 전제 조건일 뿐 목표 달성의 직접 지표가 아닙니다.

핵심 개념

2027 국시대비 물리치료 진단 모의고사 2,08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